경주 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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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씨(慶州 黃氏)는 경상북도 경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입니다. 시조는 조선 선조 때의 학자인 황사청(黃士淸)입니다.
경주 황씨의 기원 및 역사

• 시조: 황사청(黃士淸)
• 본관: 경상북도 경주시
• 역사:
• 황사청은 조선 선조 때 학자로, 평해(平海)에서 살다가 임진왜란 때 양주(楊州)로 피난하여 정착했습니다.
• 그의 후손들이 선조의 고향인 경주를 본관으로 삼아 계대를 이어왔습니다.
• 1976년에 발행된 병진보(丙辰譜)에 따르면, 황사청의 선계는 평해 황씨(平海黃氏) 시조 황란(黃鸞)의 5세손이며, 어모장군 충좌위 황진운(黃進雲)의 둘째 아들임이 밝혀졌습니다.
• 그러나 거의 400년 동안 경주를 본관으로 족보를 편찬해왔기 때문에, 평해 황씨로 본관을 복원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어 평해 황씨의 분적종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 과거 급제자 (조선시대)
• 황전 (黃傳, 1613년생): 무과 인조 15년(1637) 별시 병과
• 황응해 (黃應海, 1611년생): 무과 인조 15년(1637) 별시 병과
• 황헌 (黃獻, 1607년생): 무과 인조 15년(1637) 별시 병과
• 주요 인물:
• 황치홍 (黃致弘, 7세): 통정대부, 절충장군, 행용양위부호군 (1890년, 고종 27년)
• 황기석 (黃基錫, 8세): 통훈대부, 중추원의관, 궁내부주사 (1907년)

• 황씨 족보
• 경주 황씨 - 위키백과
• 경주황씨시조(慶州黃氏),황사청(黃士淸)
• 경주황씨(慶州黃氏) - 여유로운 날을 위하여 (20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