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년대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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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년(庚辰年)은 육십간지의 하나로, 서기 연도를 60으로 나누었을 때 나머지가 20인 해를 가리킵니다. 경진년은 특정 대통령이나 시대를 지칭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하지만, "경진년 대통력(庚辰年大統曆)"이라는 용어는 조선시대에 사용된 역법(曆法)과 관련된 문서에 나타납니다.
경진년 대통력(庚辰年大統曆)

• 의미: "대통력(大統曆)에 의거하여 만든 경진년(庚辰年)의 역서"라는 뜻입니다. 대통력은 명나라에서 사용하던 역법으로, 원나라의 수시력(授時曆)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조선은 명나라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대통력을 사용했습니다.
• 내용: 경진년 대통력은 조선 세종대 이후 역서(달력)를 독자적으로 간행했음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달의 대소, 24절기의 시각 등을 담고 있습니다.
• 가치: 국립민속박물관에 소장된 경진년 대통력은 조선시대 활자 연구와 서지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으며, 2001년 8월 3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31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경진년은 60년마다 돌아옵니다.
• 2000년이 경진년(백룡의 해)이었습니다.

• 검색 결과에서 "경진대회"라는 단어가 여러 번 나타나는데, 이는 "경진년"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경진대회"는 일반적으로 경쟁을 통해 우열을 가리는 행사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품질 혁신 경진대회,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진대회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