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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산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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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계곡산개구리는 한국 내륙의 산간 계곡에 서식하는 개구리이다. 눈 뒤쪽에만 흑색 반문이 있고, 복부와 턱밑의 바탕색이 미색이며, 턱 밑에 울음주머니가 없는 특징으로 한국산개구리, 북방산개구리와 구별된다. 계곡의 돌 밑에서 월동하며, 계곡 물속 바위나 돌에 알을 낳는다. 과거에는 식용으로 이용되었으나, 개체 수 감소로 인해 2005년부터 야생 계곡산개구리의 포획과 식용은 금지되었으며, 현재는 최소관심종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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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산개구리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학명Rana huanrensis
명명자Fei, Ye & Huang, 1991
학명 이명Rana huanrenensis
학명 이명 명명자Zhao & Adler, 1993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양서강
개구리목
개구리과
개구리속
계곡산개구리
분포 및 서식지
서식 고도500 ~ 520m
보전 상태
IUCN 적색 목록LC (관심 필요)
IUCN 평가 연도2019

2. 형태

계곡산개구리는 뚜렷한 흑색 반문, 복부와 턱밑의 미색 바탕, 번식기에 암수 모두 턱 밑과 복부 주위에 나타나는 초록색 반문 등으로 다른 종과 구별된다. 유생은 양 눈이 등쪽에 있고, 분수공은 몸통 측면에 있으며, 꼬리에 얼룩덜룩한 무늬가 없다.[1]

2. 1. 한국산개구리 및 북방산개구리와의 비교

뚜렷한 흑색 반문이 눈 뒤쪽에만 있고 눈 앞쪽에는 없어서 한국산개구리와 잘 구별된다. 이 특징만으로는 북방산개구리와 구별하기 어렵지만, 복부와 턱밑의 바탕색이 미색이며 흑색의 작은 반문들이 산재해 있어 바탕색이 우윳빛인 북방산개구리와 구별된다. 또 번식기에 암수 모두 턱 밑과 복부 주위에 초록색 반문들이 나타나며 수컷은 턱 밑에 울음주머니가 없어 북방산개구리와 구별된다. 암수 간에 체구 차이가 거의 없으며 수컷은 교배를 위해 앞다리가 잘 발달되었고 번식기가 되면 앞다리의 첫 번째 손가락에 육괴가 나타난다. 유생 양 눈은 등쪽에 있으며, 분수공은 몸통 측면에 있고, 꼬리에는 얼룩덜룩한 무늬가 없어 북방산개구리 유생과 구분된다. 유생 치식은 4(2-4)/4[1]로 북방산개구리 유생과 같다.

3. 생태

한국 전국 내륙의 산간 계곡에 널리 서식하며, 주로 산간 계곡 하천의 돌 밑에서 월동한다.[1]

3. 1. 번식

산란된 알집은 원형이며 알들은 서로 단단하게 붙어 있어 작고 단단한 포도송이 모양(장경 10cm 이하)이다.[1] 번식기가 되어도 농지나 하천 주변의 웅덩이로 이동하지 않고 계곡의 물속에 잠겨있는 바위나 계곡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돌 등에 다수의 알로 구성된 알 덩어리를 붙여 산란한다.[1]

4. 사람과의 관계

과거 한국과 중국에서 계곡산개구리는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되었다. 그러나 개체수가 감소하면서 2005년부터 대한민국에서는 야생 계곡산개구리의 포획과 식용이 법적으로 금지되었다.[5]

4. 1. 보전 상태

한국과 중국에서는 계곡산개구리를 식용 또는 약용으로 먹어 왔다. 계곡산개구리의 개체군과 개체수는 감소하는 중이며, 과거에는 식용으로 남획되는 것이 계곡산개구리에 대한 위협 요인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남획되는 정도가 크게 줄어들어 최소관심종으로 평가되었다.[5] 대한민국에서 야생 계곡산개구리는 2005년부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포획과 식용이 금지되어 있다.[5] 그러나 북방산개구리, 한국산개구리와 마찬가지로 허가받은 양식장에서 기른 것은 식용해도 된다.[6]

4. 2. 양식

북방산개구리, 한국산개구리와 마찬가지로 허가받은 양식장에서 기른 것은 식용해도 된다.[6]

참조

[1] 간행물 "''Rana huanrensis''" 2019
[2] 웹사이트 "''Rana huanrensis''" http://amphibiaweb.o[...]
[3] 간행물 "''Rana huanrensis''" 2019
[4] 웹인용 "''Rana huanrensis''" http://amphibiaweb.o[...] 2012-11-10
[5] 뉴스 "이제 보신용 개구리 잡아먹지 마세요" https://www.yna.co.k[...] 2005-01-06
[6] 웹인용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https://www.law.go.k[...]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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