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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초심학인문(언해)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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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계초심학인문(언해) 목판은 불교에 입문하는 초심자들을 위한 지침서로, 승려들의 글을 모아 한글로 번역하여 1577년에 판각한 목판입니다.
주요 내용: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송광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보조국사 지눌의 「계초심학인문」, 신라 원효의 「발심수행장」, 고려 말 야운의 「자경서」 등을 언해하고, 사법어(四法語) 등을 함께 판각했습니다.
  • 제작 시기: 1577년(선조 10년) 여름에 판각되었습니다.
  • 크기: 전체 47판 중 45판이 현존하며, 각 목판은 대략 세로 19.2~23.5㎝, 가로 69.3~75.7㎝, 두께 2.8㎝입니다.
  • 형태: 대부분 양면에 판각되었고, 광곽 크기는 세로 18.4㎝, 가로 27.8㎝입니다. 글자는 반곽 7행 15자로 원문을 새기고, 한글 언해를 덧붙였습니다.
  • 보존 상태: 일부 마구리가 결손된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합니다.

역사적 가치:

  • 가장 오래된 언해본 목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언해본 목판 중 하나입니다.
  • 조선 전기 국어 연구 자료: 조선 전기 국어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 보물 지정: 2016년 9월 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91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추가 정보

  • 간행 기록: 몽산법어(언해)'가 끝나는 56장에 남아있는 간행 기록을 통하여 선조 10년(1577) 6월에 송광사나 송광사 인근에서 판각된 목판이 송광사에 소장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종합 구성: 세조 연간 간경도감에서 『몽산화상법어약록』과 『(사)법어』를 언해하여 간행한 판본이 전하고 있으나, 송광사에 전하는 『계초심학인문(언해)』은 종합적인 구성에 한자음을 달고 언해까지 첨부하였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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