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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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길동은 만화 《아기공룡 둘리》에 등장하는 인물로, 둘리, 도우너, 또치 등을 집에서 함께 살게 되면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다룬다. 그는 상당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며, 둘리 일당으로 인해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1987년, 2009년 애니메이션, 극장판, 만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묘사되며, 성우에 따라 목소리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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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투력
고길동은 상당한 전투력의 소유자이다. 검도를 배우지 않았음에도 상당히 여유롭게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다. 얼음별 대모험에선 칼보다 둔한 무기인 가시고기의 뼈만으로 머리 하나 정도의 체급 차이가 나는 검을 든 바요킹과 대등히 전투했다.
어린이들은 둘리, 도우너, 또치를 고길동에게 피해를 받는 인물로 생각한다[2][3]. 하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만화를 보면 불쌍한 쪽은 오히려 고길동이다. 둘리를 고길동의 자식 영희가 주워온 것을 시작으로 고길동이 여러 피해를 보지만, 둘리 일당을 계속 집에서 키워주는 모습을 보인다[4].
3. 사람들의 인식
이러한 점 때문에 고길동은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착한 사람이라도 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정정명 작가의 '둘리와 함께' 시리즈 '숫자놀이' 편에서 구구별의 여왕은 고길동의 처지를 모르고 둘리 일당에게 공감하며 고길동을 나쁘다고 인식하기도 했다.
3. 1. 고길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
실제로 만화를 즐기는 어린이들은 둘리, 도우너, 또치를 고길동에게 여러 면에서 당하는 피해자라고 생각할 것이다[2][3]. 하지만 정확하게 알고 보면, 아니면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면서 만화를 볼 경우, 정작 불쌍한 상대는 둘리, 도우너, 또치가 아닌 고길동이라는 게 확실하다. 실제로 둘리를 고길동의 자식 영희가 주워온 계기를 시작으로 고길동이 여러 면에서 피해를 보는 장면이 뚜렷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리와 그 친구들을 계속 집에서 키워주는 부처님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4] 사실 고길동은 둘리 일당 때문에 화가 난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고길동이라는 인물은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 사는 가장 착하거나 인심 많은 사람이래도 할 수 없는 인물 중 하나다.
의외로 정정명 작가의 '둘리와 함께' 시리즈의 '숫자놀이' 편에서 구구별의 여왕은 고길동의 처지를 눈치채지 못하여 방문객인 둘리 일당에 공감하며 고길동이 나쁘다고 인식한 사례도 있다. (제시된 여왕의 대사 -> "오 저런저런. 길동 아저씨 정말 나쁘구나.")
4. 고길동이 받은 피해
만화를 보는 어린이들은 주로 둘리, 도우너, 또치를 피해자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고길동이 더 불쌍한 인물이다. 고길동은 둘리 일당 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으면서도 그들을 계속 집에서 키워주는, 부처님과 같은 인내심을 보여준다.[4] 현실적으로 고길동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착하고 인심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정정명 작가의 '둘리와 함께' 시리즈 중 '숫자놀이' 편에서는 구구별의 여왕이 고길동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둘리 일당에게 공감하며 고길동을 나쁘게 인식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오 저런저런. 길동 아저씨 정말 나쁘구나.")
고길동이 둘리, 도우너, 또치에게 받은 피해는 다음과 같다. 1987년의 아기공룡 둘리 외에 일어난 일도 포함된다.[5]
4. 1. 《아기공룡 둘리》 (2009년)
2009년에 방영된 《아기공룡 둘리》에서 고길동은 여러 사건을 겪는다.- 전축 레코드판 속 디스크 악마에게 납치당했다.[1]
- 쇠귀신은 고길동의 의자와 집 대문을 부수고, 회사 자판기를 과부하시켰다. 또한 고길동의 컴퓨터에 이상한 화면이 나타나게 하고, 자동차 라디오와 브레이크를 뜯어먹어 경찰과 사고가 나게 만들었다.[2]
- 쇠귀신은 고길동의 돼지저금통 속 동전을 먹었다.[3]
- 둘리가 들여보낸 책장수 때문에 고길동이 나쁜 사람으로 몰렸다.[4]
- 도우너의 생일에 만든 호빵에 둘리가 이상한 벌레를 넣거나, 고길동과 같은 형태의 요정을 만들어 고길동을 놀라게 했다.[5]
- 옆집의 마이콜은 노래 연습을 핑계로 주변을 시끄럽게 하여 고길동을 방해했다.[6]
- 둘리 일당은 마술 연필로 고길동의 집에 온갖 그림을 그려 고길동에게 겁을 주었다.[7]
- 둘리가 오랑우탄을 고길동의 집에 몰래 끌어들여 여러 가지로 괴롭혔다.
- 둘리 일당은 요술 빗자루를 이용해 고길동을 아무도 모르게 무서운 아마존으로 데려가 고생시켰다.
4. 2. 《얼음별 대모험》
고길동이 냉장고 안에 있었던 둘리에게 아이스크림을 빼앗기는 등 여러 피해를 당하면서도 둘리를 집 밖으로 버리지 않은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 극장판에서 둘리를 여러 차례 물에 던져서 버리려는 시도를 매번 했지만 계속 실패했다. 심지어 고길동은 단단하고 큰 나무통에 둘리를 넣고 못을 단단하게 박아 월미도까지 데려갔다. 그리곤 서해 바다에 넣어 돌아왔으나 둘리는 역시 미리 돌아왔다.[1]게다가 여기서 둘리는 고길동의 밥에 파리가 붙었다고 약으로 고길동의 얼굴과 밥에 벌레약을 뿌리는 피해까지 주기도 했다.[1]
실제로 뒤이어 들어온 타조 또치는 묘기를 보여주려고 맥주병과 접시 돌리기를 하였을 때에 정작 깨뜨리지는 않았으나 둘리가 희동이의 방해를 받아 수많은 접시를 깨뜨리기도 했으며, 외계인 도우너도 타임 코스모스를 희동이가 망가뜨렸다고 고길동의 집을 머리로 부수고 '''고길동의 얼굴에까지 박치기를 하였다.'''[1]
그리고 둘리 일당들이 도우너의 타임 코스모스를 타고 미래로 가려고 했으나 또치가 집을 지키겠다는 변명으로 남으려 하자, 고길동이 또치를 따라잡으려고 했는데 또치와 고길동 역시 강제로 우주로 출발하며 얼음별이 있는 쪽으로 가고 만다.[1]
4. 3. 《둘리와 함께》
정정명 작가의 작품인 《둘리와 함께 - 가나별여행(글자놀이)》 편에서는 초창기와 마찬가지로 둘리, 도우너, 또치가 고길동의 냉장고를 모두 털어버린 사례도 있었다.5. 성우
6. 기타
만화를 즐기는 어린이들은 둘리, 도우너, 또치를 고길동에게 여러 면에서 당하는 피해자라고 생각한다[2][3]. 하지만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면서 만화를 볼 경우, 정작 불쌍한 상대는 둘리, 도우너, 또치가 아닌 고길동이라는 게 확실하다. 실제로 둘리를 고길동의 자식 영희가 주워온 계기를 시작으로 고길동이 여러 면에서 피해를 보는 장면이 뚜렷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리와 그 친구들을 계속 집에서 키워주는 부처님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4] 사실 고길동은 둘리 일당 때문에 화가 난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고길동이라는 인물은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 사는 가장 착하거나 인심 많은 사람이라도 할 수 없는 인물 중 하나다.
정정명 작가의 '둘리와 함께' 시리즈의 '숫자놀이'편에서 구구별의 여왕은 고길동의 처지를 눈치채지 못하여 방문객인 둘리 일당에 공감하며 고길동이 나쁘다고 인식한 사례도 있다. (제시된 여왕의 대사 -> "오 저런저런. 길동 아저씨 정말 나쁘구나.")
한글탐정 둘리에서는 '''악역'''으로 나온다.[7]
참조
[1]
문서
[2]
문서
[3]
뉴스
어른인지 알 수 있는 사진 “아기공룡 둘리 속 고길동”
http://www.kyongbuk.[...]
2012-10-17
[4]
웹사이트
현실로 가져오고 싶은 만화 속 능력 10가지
http://ppss.kr/archi[...]
2017-07-18
[5]
Youtube
둘리 일행의 나쁜짓 모음(feat. 불쌍한 고길동)
https://www.youtube.[...]
2016-07-28
[6]
문서
[7]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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