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십육나한도(제7 가리가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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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고려 십육나한도는 석가모니로부터 불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이롭게 하라는 수기를 받은 16명의 아라한을 그린 고려시대 불화입니다. 십육나한은 나한의 성격이 가장 집약된 구성으로, 『대아라한난제밀다라소설법주기』에 근거합니다.
고려 십육나한도 (제7 가리가존자)
- 내용: 십육나한도 중 제7존자인 가리가존자를 표현한 그림입니다. 의자에 앉아 고요하게 사색하는 이국적인 모습의 수행자를 수묵담채로 담담하게 묘사했습니다.
- 특징: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아 생각에 잠긴 나한과 시중을 드는 시자가 함께 표현되었습니다. 의자 등받이 부분에만 붉은색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수묵으로 그렸으며, 배경을 생략하고 나한의 풍모를 중심으로 그렸습니다.
- 제작 시기 및 목적: 그림 하단에 제작 시기, 발원 목적, 발원 주체 등이 기록되어 있는데, 1236년(고종 23)에 김의인이 주도하여 국토의 태평과 국왕의 장수 등을 기원하며 제작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희소성: 고려시대 16나한도는 매우 드물며, 특히 13세기에 제작된 불화는 희귀합니다. 이 작품은 고려시대 16나한 신앙을 보여주는 중요한 예시입니다.
- 도상적 특징: 바위와 수목을 배경으로 하는 고려 오백나한도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도상적 특징을 보입니다.
다른 존자
- 제15 아벌다존자: 십육나한도 중 제15존자인 아벌다존자를 그린 그림도 있습니다. 아대다존자와 그를 시봉하는 시자 2인을 그렸는데, 노존자는 죽절형 주장자에 몸을 의지하여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참고:
- 현존하는 고려불화 중 석가삼존과 십육나한을 함께 그린 그림은 삼성미술관 리움과 일본 네즈 미술관에 소장된 두 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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