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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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향역은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익령, 박준혁, 오유나, 김철기 등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채선경, 송준호, 홍정인, 박상우 등의 배역을 맡았다. 이홍구 작가의 KBS 마지막 드라마 집필작이며, 2001년 추석 특집드라마 <스피드 박> 이후 KBS에 복귀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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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역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방송 시간 | 월 ~ 토 오전 8시 5분 ~ 8시 30분 |
방송 분량 | 25분 |
방송 기간 | 2005년 8월 29일 ~ 2006년 3월 18일 |
방송 횟수 | 174부작 |
방송 채널 | 한국방송공사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
고화질 방송 여부 | HD 제작 · 방송 |
제작진 | |
조연출 | 김원석, 차영훈 |
연출 | 신현수 |
각본 | 이홍구 |
출연진 | |
출연자 | 전익령, 박준혁, 오수민, 김철기 외 |
기타 정보 |
2. 기획 의도
보잘 것 없지만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졌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3. 등장 인물
3. 1. 주요 인물
전익령은 시골 우체국 직원이자 채 씨의 양딸이며 김철기의 친딸인 채선경 역을 연기했다. 박준혁은 송 사장의 장남이자 명문대 대학생이며, 채선경의 남편인 송준호 역을 연기했다. 오유나는 홍 주임의 장녀이자 오만과 허영으로 똘똘 뭉친 여자 홍정인 역을 연기했다. 김철기는 공중보건의이자 채선경의 키다리 아저씨인 박상우 역을 연기했다.
3. 2. 선경이네
채달평은 성실한 극장 영사기사로, 선경의 양아버지이다. 개성댁은 국밥집 주인으로 이북 출신이며, 채달평의 이북 고향 동기이다. 순덕은 선경의 친모이며, 김철기의 전처이다. 김철기는 선경의 생부로, 교도소에 복역 중이다.
3. 3. 준호네
심양홍은 준호와 민호의 아버지이자 읍내 삼호극장 사장인 송덕배 역을 맡았다. 남윤정은 준호와 민호의 어머니이자 부잣집 마나님인 황은심 역을 맡았다. 이병용은 영화감독 지망생인 대학생 송민호 역을 맡았다.
3. 4. 정인네
송기윤이 정인의 아버지이자 정보주임인 냉혈한 홍철 역을 맡았다. 이미영은 정인의 어머니이자 일개 정보주임이며 속물인 김입분 역을 연기했다. 정인의 남동생이자 중학생이며 마마보이인 홍태우 역은 손현호가 맡았다.
3. 5. 양조장
정성녀는 양조장 여사장으로, 선경의 조력자 역할을 맡았다. 김팔복은 천애 고아 출신으로 양조장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유 집사, 배씨, 박간판, 유점례 또한 양조장과 관련된 인물들이다.
3. 6. 그 외 인물
4. 참고 사항
작가 이홍구의 KBS에서의 마지막 드라마 집필작으로, 2001년 추석 특집드라마 <스피드 박> 이후 본격적으로 KBS 복귀를 한 작품이다.[2] 15% 내외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전작인 바람꽃에 비해 낮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대부분의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삼각관계 및 불륜 등의 설정이 포함되었다는 지적을 받았다.[3]
참조
[1]
뉴스
"
[2]
뉴스
방송 3사 다채롭게 마련
http://www.yeongnam.[...]
영남일보
2001-09-20
[3]
뉴스
아침드라마가 상쾌해진다
https://entertain.na[...]
서울신문
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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