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순천교도소 구 소록도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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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고흥 순천교도소 구 소록도지소는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에 위치한 일제강점기 건물입니다. 1935년에 건립되었으며, 한센병 환자들의 인권 유린 현장을 보여주는 역사적 장소입니다. 원래 명칭은 "고흥 순천교도소 구 소록도지소 여사동"이었으나, 2018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역사적 배경 및 의미:
- 일제강점기, 전국 형무소에 있던 한센병 환자들을 격리 수용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 한센병 환자들은 이곳에서 강제 노역, 체벌 등 인권 유린을 당했습니다.
- 1998년 재소자 감소로 폐쇄되었습니다.
- 2010년 8월 24일, 국가등록문화재 제46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건축적 특징:
- 1935년 벽돌조로 지어졌으며, 건립 당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대지면적 4,509㎡, 총 면적 791.47㎡이며, 14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남사동, 여사동, 교무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상태:
- 건물의 훼손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 소록도 내에 위치해 있으며,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에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 순천교도소는 1967년에 개청하였으며, 2005년 소록도지소가 폐지되었습니다.
- 순천교도소는 현재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고흥 순천교도소 구 소록도지소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고흥 순천교도소 구 소록도지소 |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 번호 | 469 |
| 지정일 | 2010년 8월 24일 |
| 주소 |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 789 |
| 시대 | 일제강점기 |
| 소유자 | 기획재정부 |
| 면적 | 6,693m2 |
| 수량 | (789필지 및 담장선 경계) |
| 꼬리표 | 고흥 소록도 |
| 문화재청 | 79,046900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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