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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혼맞이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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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고흥 혼맞이굿은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전승되는 무속 의식으로, 망자의 영혼을 달래주는 씻김굿의 일종입니다. 2015년 8월 6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고흥 혼맞이굿의 특징:


  • 명칭: 굿의 전체 거리 중에서 혼을 건져 위로하는 '혼맞이' 거리가 중요하여 '혼맞이굿'이라고 불립니다.
  • 굿청 장식: 호남 서부 지역과 달리 종이로 만든 지등(紙燈)과 시왕이름 등으로 굿청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 무구: 넋당석을 비롯한 무구 형태도 다른 지역과 차이를 보입니다.
  • 굿 절차: 씻김굿의 절차가 체계적이며, 다른 지역 굿과 구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제석굿>이 없고, <손님굿>이 중반부에 등장합니다.
  • <성주굿>과 <지양풀이(제왕굿)>가 연결되고, <성주굿>에 <선부리(선불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진양조로 부르는 '맞으러 갑시다'를 하고, 동살풀이로 된 '당산풀이'를 부른 후, 신칼춤을 추면 굿거리가 끝납니다.
  • 음악: 전남 동부 특유의 진양조 무가를 잘 구사합니다.
  • 보유자: 김명례는 세습무 가문에서 태어나 고흥의 박씨 무계와 혼인 후, 시부모의 뒤를 이어 남편과 함께 무업 활동을 해왔습니다. 김명례 보유자는 고흥 혼맞이굿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예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승 계보:고흥 혼맞이굿의 전승 계보는 박경식-박병철-박경준·신마윤-박운기·김명례로 이어지며, 딸과 사위가 대를 이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의의:고흥 혼맞이굿은 남도 지역 무형유산의 다양성과 독특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굿의 절차 구성, 무가, 음악적인 측면에서 기존에 알려진 진도씻김굿이나 인근 지역 자료와 비교했을 때 특징적인 면모를 보입니다.

고흥 혼맞이굿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고흥 혼맞이굿 이미지
고흥 혼맞이굿
이름고흥 혼맞이굿
국가대한민국
지역전라남도 고흥군
유형무형문화재
지정 번호58
지정일2015년 8월 6일
문화재청 번호22,00580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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