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다압 섬진진터 석비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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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광양 다압 섬진진터 석비좌대는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135-1번지 외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석조 유물입니다. 섬진진은 군사 요충지이자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섬진진터 석비좌대에 대한 정보:
- 형태: 돌 두꺼비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이는 125~148cm, 높이는 51~58cm 정도입니다.
- 역사적 배경: 조선시대 후기 수군진이었던 섬진진 책임자인 별장의 공적비 좌대로 추정됩니다. 1705년에 수군진을 설치하고 종8품의 별장을 두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특징: 치아가 빠진 입 모양, 간략하게 묘사된 발, 독특한 머리와 눈 모양 등 투박한 조선시대 조각기법의 특징을 보입니다.
- 현재 상태: 원래 17개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4개만 남아있습니다. 수월정 유허비 주변에 놓여 있습니다.
- 문화재 지정: 2006년 12월 27일 전라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섬진진과 관련된 추가 정보:
- 섬진진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군사를 매복 주둔시킨 곳입니다.
- 조선 선조 36년(1603년)에는 도청장이란 창고를 설치하고 민간인 지원병으로 구성된 모군을 두어 지키게 했습니다.
- 섬진강은 두꺼비와 관련된 전설이 내려오는 곳으로, 광양시는 이와 관련된 "섬진강 두꺼비 다리"라는 그림책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섬진진터 석비좌대는 섬진강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며, 두꺼비 전설과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광양 다압 섬진진터 석비좌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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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광양 다압 섬진진터 석비좌대 |
영문명 | Gwangyang Dapeop Seomjin Jinteo Seokbijwaadae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135-1 외 |
문화재 정보 | |
지정 번호 | 문화재자료 262호 |
지정일 | 2006년 12월 27일 |
유형 | 문화재자료 |
시대 | 조선시대 |
참고 사항 | 길이 125~148cm, 높이 51~58cm |
추가 정보 | |
소유 | 미상 |
설명 | 미상 |
웹사이트 | 미상 |
문화재청 ID | 31,026200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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