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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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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광해군일기조선 광해군의 재위 기간을 기록한 역사책이다. 1633년(인조 11년)에 편찬된 광해군일기 중초본(태백산본)과 1653년(효종 4년)에 편찬된 광해군일기 정초본(정족산본)의 두 종류가 전해진다. 광해군일기는 조선 시대 국왕들의 실록 가운데 유일하게 활자로 간행되지 못하고 필사본으로 남아 있다.
개요광해군(光海君: 1575∼1641)의 재위 15년 2개월간의 사실을 기록한 실록이다. 광해군은 선조의 뒤를 이어 15년간 재위하였으나, 1623년 3월 인조반정으로 실각 축출되었다. 《광해군일기》는 모두 187개월간에 있었던 정치•외교•국방•경제•사회•문화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연월일순에 의하여 편년체로 서술되어 있다.
특징


  • 필사본: 광해군일기는 활자로 간행되지 못하고 필사본으로만 남아 있다.
  • 중초본과 정초본: 중초본(태백산 사고본)은 정초본(정족산•적상산 사고본)으로 수정 및 보완되었다. 정초본은 광해군대의 최종적이고 공식적인 실록으로 여겨진다.
  • 사료의 유실 및 주관적 비판: 광해군일기는 사료의 유실과 인조반정 이후 집권한 서인들의 주관적인 비판이 많이 반영되었다.

소장 정보국립중앙박물관은 광해군일기를 소장하고 있다. 이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 『성종실록』 · 『인조실록』 · 『효종실록』과 함께 그동안 국내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던 적상산 사고본 『실록』의 존재를 일부나마 확인시켜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문화재 지정《광해군일기》 정초본은 다른 왕들의 실록과 함께 국보 제151호로 지정되어 있다.

광해군일기
기본 정보
광해군일기 정족산본 표지
광해군일기 정족산본 표지
서지 정보
187
64
유형실록
시대조선
광해군
내용
내용광해군 재위 기간(1608년 ~ 1623년)의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이다. 인조반정으로 폐위된 왕의 실록이기 때문에 '일기(日記)'로 격하되어 불린다.
특징
특징총 187권 64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족산 사고에 보관되어 있던 실록을 저본으로 하였다.
기록 시점광해군이 왕세자로 책봉된 시점부터 기록되었다.
역사적 중요성
중요성조선 후기 정치, 사회, 외교 상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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