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수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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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수력발전소(槐山水力發電所)는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의 수력발전소입니다. 1957년 2월에 대한민국 기술진에 의해 달천에 준공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 위치: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 준공: 1957년 2월
• 소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의 기업집단에 속함)
• 댐 형식: 콘크리트 중력댐
• 댐 규모: 높이 28m, 길이 171m, 폭 45m
• 저수지: 총저수량 1,532만 9천㎥ (칠성호)
• 발전 용량: 2,600kW (1,300kW 발전기 2대)
• 유역 면적: 671㎢
• 수심: 16m

• 1951년: 정부는 6.25전쟁으로 파괴된 전력 시설 복구 및 자주적인 전력 확보를 위해 소계곡 전원개발 계획 추진.
• 1952년 11월: 조선전업주식회사(현 한국전력공사)가 공사 시작.
• 1953년: 재정난, 기술인력 부족, 화폐 개혁 등으로 공사 중단과 재개 반복.
• 1957년 2월 28일: 준공.
• 1980년 7월: 태풍 및 호우로 발전소 침수 피해.
• 1981년: 9개월에 걸친 개보수공사 완료.

• 댐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 '칠성언제(七星堰堤)'가 새겨져 있습니다.
• 괴산수력발전소는 주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23-03-23)
• 2023년 7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댐이 월류하여 비상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202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