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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인천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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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구 인천우체국은 대한민국 근대 우정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건축물입니다. 1923년 12월 10일에 완공된 이 건물은 당시 유행하던 서양식과 일본식을 절충한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화강암과 벽돌을 사용하여 웅장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역사:


  • 1884년: 조선에 근대식 우편 제도가 도입되면서 인천에 우체사가 설치되었습니다.
  • 1895년: 인천우체사는 중구 경동에 있던 이운사 건물에 있다가 1898년 내동으로 이전했습니다.
  • 1905년: 을사늑약으로 인해 일본 측 인천우편국에 흡수되었습니다.
  •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조선총독부 체신국 소관이 되었습니다.
  • 1923년 12월 10일: 현재의 구 인천우체국 건물이 완공되었습니다 (당시 명칭은 인천우편국).
  • 1949년 8월: 해방 이후 인천우체국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1982년 3월 2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2003년: 인천우체국이 연수구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구 인천우체국 건물은 중동우체국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2019년 5월 27일: 중동우체국이 정석빌딩 임시청사로 이전하면서 현재는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 2024년 4월 18일: 인천시는 (구)인천우체국을 우정통신박물관으로 활용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건축 특징:

  • 절충주의 양식: 서양식과 일본식 건축 양식이 혼합된 형태입니다.
  • 화강암과 벽돌 사용: 화강암을 거칠게 다듬어 기단처럼 보이게 하고, 그 위에 벽돌을 쌓아 올렸습니다.
  • 2층 벽돌조 건물: 2층 규모의 벽돌조 건축물입니다.
  • 르네상스 양식: 본관은 'ㄷ'자 모양의 건물로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현재와 미래:

  • 현재 구 인천우체국 건물은 비어있으며, 인천시가 우정사업본부로부터 매입을 추진 중입니다.
  • 2024년 4월, 인천시는 구 인천우체국을 우정통신박물관으로 활용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 인천우체국은 단순한 우체국 건물을 넘어, 한국 근대사와 우정의 발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앞으로 우정통신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가치를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구 인천우체국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위치 정보
기본 정보
2016년 9월 인천우체국
2016년 9월
이름인천우체국
한자 표기仁川郵遞局
유형유형문화재
지정 번호8
지정일1982년 3월 2일
주소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183 (항동6가, 중동우체국)
관리인천광역시 중구청
면적1동 2층 / 4,483.6m2
꼬리표인천중동우체국
웹사이트중동우체국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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