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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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은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근대 건축물입니다. 1907년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둔 제18은행의 군산지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숫자 18은 은행 설립 인가 순서를 의미하며, 군산지점은 조선에서 7번째로 설립된 지점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으로 쌀을 반출하고 토지를 강매하기 위한 식민지 금융기관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일본인들은 이 은행의 자본으로 조선인의 토지를 사들였고, 그 토지에서 생산된 쌀을 일본에 팔아 막대한 부를 축적했습니다.
해방 이후에는 상업 건물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군산근대미술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22일 블로그 글에 따르면 입장료는 1000원이며, 통합권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건물은 근대기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등록문화재 제37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군산시는 근대 문화 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이 건물을 보수하고 전시 시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
| 유형 | 등록문화재 |
| 지정 번호 | 372 |
| 지정일 | 2008년 2월 28일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0 (장미동) |
| 관리 | 군산시 |
| 소유 | 문화재청 |
| 수량 | 3개동 |
| 시대 | 일제강점기 |
| 문화재청 | 79,0372000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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