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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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현재 군산 근대건축관)은 일제강점기 한국과 대륙의 경제 수탈을 목적으로 일제가 세운 조선은행의 군산지점으로 건립되었습니다. 광복 후에는 한일은행 군산지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역사:
- 1909년 구 한국은행 군산출장소로 시작.
- 1922년 현 위치로 이전.
- 일제강점기 군산항을 통해 반출되는 쌀 수익금 예치, 농지 매입 자금 융자 등의 업무 담당.
- 1953년부터 한일은행 군산지점으로 사용.
- 1981년 민간에 매각.
- 2013년 복원 후 군산 근대건축관으로 개관.
건축 특징:
- 서양 고전주의 건축 양식으로,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3개의 서양 고전주의 건축물 중 하나.
- 정면에 돌출 현관, 평아치 5개, 양쪽에 반원형 아치.
- 외벽 중간에 화강석 장식.
- 지붕은 우진각 형식, 함석판 잇기, 급경사 처리.
현재:
- 군산 근대건축관으로 사용.
- 군산의 근대 건축물 모형 전시.
- 내부에 철문 금고 전시.
- 채만식의 소설 "탁류"에 등장하는 등 군산 근대사를 상징하는 건물.
위치:
-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장미동.
|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
| 지정 번호 | 374 |
| 유형 | 등록문화재 |
| 지정일 | 2008년 7월 3일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14, 12번지 (장미동) |
| 시대 | 일제강점기 |
| 문화재청 ID | 79,0374000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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