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1. 개요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는 2023년 3월 8일에 열린 국민의힘의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이준석 대표 징계 이후 당내 갈등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논란을 거쳐 김기현 후보가 당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최고위원에는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가, 청년최고위원에는 장예찬이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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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는 당 내부 사항을 결정하고 지도부를 선출하는 중국공산당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 중앙위원회를 감독하며 중국 공산당 발전과 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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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5차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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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헌정사 -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는 2004년 국회에서 가결되었으나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되어 대통령 직무가 복귀되었으며, 대한민국 정치사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다. -
대한민국의 헌정사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2. 배경
2022년,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와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총질' 메시지 논란은 국민의힘 내 갈등을 심화시켰다.
이후 차기 대표 여론조사에서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윤핵관' 장제원 의원이 지원하는 김기현 전 원내대표의 지지율은 높지 않았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장직과 기후환경대사직에 임명되었고, 12월 20일 상임전국위는 20년 만에 여론조사를 제외하고 당원투표로만 지도부를 선출하고 당대표 선출에 결선투표를 도입하는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은 유승민 전 대표의 당선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되었고, 결국 유승민 전 대표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여론조사가 배제된 당헌 개정 이후, 지지층 대상 여론조사에서는 나경원 저출산고령위 부위원장이 김기현 전 원내대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출마 의지를 밝혔으나, 2023년 1월 5일 저출산 대책으로 대출금 탕감을 제시한 후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었고,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2.1. 이준석 대표 징계와 '윤핵관' 갈등
2022년 7월 7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성 상납 의혹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이준석 대표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의결했다. 이로 인해 이준석 대표의 직무가 정지되고, '윤핵관(윤석열측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던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7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직무대행에게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달라졌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 포착되었다.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비윤계는 징계에 대통령실이 개입했다고 비판하면서 당내 갈등은 격화되었고, 직무대행 체제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는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 논란을 야기하며 비윤계의 반발을 샀다.
2.2.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논란
2022년 7월 7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준석 대표에 대해 가로세로연구소발 성상납 의혹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의결했다. 이로 인해 이준석 대표의 직무가 정지되고, '윤핵관(윤석열측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던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7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직무대행에게 이준석 대표를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언급한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당내 갈등이 심화되었다.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비윤계는 징계에 대통령실이 개입했다고 비판했고, 이에 친윤계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주장했다.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배현진, 조수진, 윤영석, 성일종 최고위원이 연이어 사퇴 의사를 밝혔다.
8월 5일, 상임전국위원회는 현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규정했고, 8월 9일 전국위원회는 주호영 전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8월 10일, 이준석 전 대표는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8월 26일 법원이 이를 일부 인용하면서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도 정지되었다.
9월 5일, 전국위원회는 가처분 내용을 반영하여 당헌에 비상상황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이후 상임전국위원회는 다시 현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규정하고, 9월 7일 정진석 전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10월 6일, 이준석 전 대표가 추가로 낸 가처분이 모두 기각되면서 정진석 비대위 체제가 확립되었다.
3. 전당대회 룰 변경과 후보 단일화 과정
이준석 대표의 징계 이후, 국민의힘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었다. 이후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논의 과정에서 2022년 12월 20일, 상임전국위원회는 당원 투표 100%와 결선투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는 20년 만에 여론조사를 배제하고 당원 투표로만 지도부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이다.
당시 여론조사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압도적인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당헌 개정은 유승민 전 의원의 당선을 막기 위한 의도라는 해석이 지배적이었다.
3.1. 유승민, 나경원 불출마 압박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이 뒤를 이었다. 12월 20일 상임전국위는 20년 만에 여론조사를 제외하고 당원투표로만 지도부를 선출하고 당대표 선출에 결선투표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당헌을 개정했다. 이는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은 유승민 전 대표의 당선을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인식되었고, 유승민 전 대표는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여론조사가 배제된 당헌 개정이 통과되자 여론조사는 지지층 대상으로만 진행되었는데,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김기현 전 원내대표를 누르고 1위로 나타났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장직과 기후환경대사직에 임명되어 당권 주자 교통정리라는 해석이 많았으나,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2023년 1월 5일, 나경원 부위원장이 저출산 대책으로 대출금 탕감을 내놓자 다음날 대통령실은 정부 정책과 다르다며 정면 비판했다. 여러 비판 속에 나경원 부위원장이 1월 10일 사의를 밝히자, 1월 13일 대통령은 나경원 부위원장을 모든 공직에서 '해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나경원 전 부위원장은 1월 17일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이것이 대통령실에서 정면으로 반박되었고, 대통령실과의 갈등 속에 지지율이 3위까지 곤두박질치자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4. 당 대표 경선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는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 조경태, 천하람, 황교안 후보가 출마했다. 이 중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
4.1. 경선 결과
| 성명 | 득표수 | 득표율 | 비고 |
|---|---|---|---|
| 김기현 | 244,163표 | 52.93% | 1위, 당선 |
| 안철수 | 107,803표 | 23.37% | 2위 |
| 천하람 | 69,122표 | 14.98% | 3위 |
| 황교안 | 40,222표 | 8.72% | 4위 |
5.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 경선
최고위원 경선에는 13명, 청년최고위원 경선에는 11명의 후보자가 나섰다. 최고위원 본경선에는 8명, 청년최고위원 본경선에는 4명이 진출했다. 투표 결과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후보가 최고위원으로, 장예찬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