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내항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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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군산 내항 철도는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일제강점기 시대에 만들어진 철도 시설입니다. 2018년 8월 6일에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19-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적 배경:
- 일제 강점기 일본이 호남 평야의 농산물을 수탈하기 위해 1912년 부설했습니다.
- 군산선 철도는 군산항의 축항 공사 과정에서 1921년 군산항 동쪽으로 연장되었고, 이후 서쪽까지 연장되었습니다.
- 1931년 군산세관 북쪽에 군산항역이 개설되면서 군산 내항 전체에 철도가 부설되었습니다.
- 군산 내항 철도는 근대 항만으로서 군산 내항의 공간 구조 형성에 기반이 되었고, 1920년대 후반 근대 도시 군산의 공간 구조 변화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추가 정보:
- 군산 내항은 1899년 개항 이후, 1905년 대한 제국 정부에 의해 근대적 항구로 건설되기 시작했습니다.
- 1979년 군산 외항 부두가 신축되자 군산 내항은 수입과 출입 항구로서의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 현재 군산 내항은 수심이 낮아 소형 선박이나 어선이 주로 이용하며, 진포 해양 테마 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군산 내항 철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이름 | 군산 내항 철도 |
 | |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 번호 | 719-3 |
| 지정 | 2018년 8월 6일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장미동 |
| 시대 | 일제강점기 |
| 관리 |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
| 수량 | 910미터 |
| 문화재청 | 79,0719030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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