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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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금매화(金梅花)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Trollius ledebouri* 입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형태: 줄기는 곧게 서고 가끔 가지가 갈라집니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거나 없습니다. 잎은 원형에 가깝고 3-5갈래로 깊게 갈라집니다.
- 꽃: 7-8월에 황색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여러 개의 꽃자루가 나와 꽃자루 끝에 각각 1송이씩 핍니다. 꽃자루에는 꽃떡잎이 있거나 없습니다.
- 생육 환경: 높은 산의 풀밭,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랍니다.
- 크기: 높이는 40-100cm 정도입니다.
- 쓰임새: 관상용으로 심기도 합니다.
금매화는 '금련화(金蓮花)'라고도 불리며, 약용으로도 사용됩니다. 꽃은 淸熱解毒(청열해독), 消腫(소종), 明目(명목) 등의 효능이 있어 감기로 인한 발열, 인후염, 편도선염, 구내염, 안구충혈, 피부염 등에 사용됩니다. 항균, 항암, 혈압 강하, 항염, 항경련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매화속(*Trollius*)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30종의 식물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금매화라고 불리는 식물은 *Trollius hondoensis Nakai*라는 학명을 가진 종입니다. 이 종은 평안북도, 함경남북도 등 북부 지역과 일본 혼슈 섬이 원산지입니다.
큰금매화는 금매화와 비슷하지만, 키가 더 크고 꽃잎이 길게 하늘로 뻗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금매화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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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Chrysosplenium alternifolium L. |
| 계 | 식물계 |
| 문 | 속씨식물문 |
| 강 | 쌍떡잎식물강 |
| 목 | 범의귀목 |
| 과 | 범의귀과 |
| 속 | 금매화속 |
| 종 | 금매화 |
| 상세 정보 | |
| 분포 지역 | 한국, 일본, 만주, 아무르, 우수리 |
| 서식지 | 습기가 많은 숲 속 |
| 크기 | 높이 10cm 정도 |
| 개화 시기 | 4월~5월 |
| 특징 | 잎이 둥글고 꽃잎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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