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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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정면은 전라남도 영암군에 속하는 면으로, 1914년 금마면의 '금' 자와 원정면의 '정' 자를 따서 통합되었다. 1895년 영암군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용산리가 신북면으로 편입되면서 현재 11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남송리, 세류리, 쌍효리 등 각 리는 역사적 배경과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명칭과 구역을 갖게 되었다. 금정초등학교와 금정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과거에는 금정초등학교 청룡분교와 금정북분교가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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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면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금정면 |
| 한자 표기 | 金井面 |
| 영문 표기 | Geumjeong-myeon |
| 면사무소 | 전라남도 영암군 용두로 14(금정면 용흥리 1189) |
| 홈페이지 | 금정면 행정복지센터 |
| 행정 구역 | |
| 광역시도 | 전라남도 |
| 시군구 | 영암군 |
| 법정리 수 | 11 |
| 행정리 수 | 23 |
| 반 수 | 51 |
| 통계 정보 | |
| 면적 | 73.05 |
| 세대 수 | 1,164 |
| 세대 수 조사 기준일 | 2011.2.28 |
| 인구 | 2,289 |
| 인구 조사 기준일 | 2011.2.28 |
2. 연혁
- 본래 나주시의 지역으로 사금(砂金)이 많이 나온다 하여 금마면(金磨面)이라 불렸으며, 남송(南宋) 등 57개 마을과 나주군 원정면(元正面)의 월평(月坪) 등 29개 마을, 그리고 나주군 세화면(細花面) 임천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였다. 조선 고종 32년(1895년) 지방관제 개정으로 영암군에 편입되었다.[1]
- 1914년 4월 1일 군, 읍, 면 폐합에 따라 용산, 남송, 쌍효, 세류, 아천, 안로, 연보, 연소, 와운, 용흥, 월평, 청용의 12개 이(里)로 개편되었고, 금마(金磨)면의 "금(金)"자와 원정(元正)면의 "정(井)"자를 따서 금정면으로 통합되었다.[1]
- 1973년 7월 1일 용산리(龍山里)가 서쪽에 있는 신북면에 가까워 신북면으로 편입되어, 현재 11개 리를 관할하고 있다.[1]
3. 행정 구역
금정면은 1895년(고종 32년) 이전에는 나주군에 속해 있었으나, 이후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는 11개의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 법정리 | 유래 |
|---|---|
| 남송리(南宋)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입석리, 지초리, 용반리, 용동리, 반계리, 인곡리를 병합. |
| 세류리(細柳) | 실버들 정자가 있어 세류정, 세류라 불림.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봉황리, 열사리, 내동, 칠성리를 병합. |
| 쌍효리(雙孝) | 효자 형제가 살았다 하여 쌍효라 불림.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모호리, 삭계리를 병합. |
| 아천리(鴉川)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관송리, 토동, 용지리, 백운리, 동령리, 장동리를 병합. |
| 안로리(安老)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평리, 금장리, 모정리, 김산리, 연지리, 수곡리, 동라리, 상목리, 감산리, 신월리와 나주군 세화면의 임천리 일부를 병합. |
| 연보리(蓮寶)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차내리, 보촌리, 연산리, 양계리, 다련리, 다보리를 병합하여 연산과 다보의 이름을 따서 연보리라 함. |
| 연소리(燕巢) |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금오동, 연소리, 박정리, 산대리, 신동, 오동, 평방, 유토리, 냉정리, 원기리, 백마리, 하동을 병합. |
| 와운리(臥雲)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화산리, 분수리, 신기리, 양와리, 강변리, 운동리, 기동의 각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양와와 운동의 이름을 따서 와운리라 칭함. |
| 용흥리(龍興)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봉덕리, 용두리, 용강리, 용현리, 안기리, 우적리, 세흥리, 안적리, 학동, 용천리와 흥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두와 세흥의 이름을따서 용흥리라 칭함. |
| 월평리(月坪)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운수리, 안동리, 신풍리, 취정리, 죽등리를 병합. |
| 청용리(靑龍) | 덕룡산의 청룡날밑이 되므로 청룡이라 불림.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마면의 동산리, 월암리, 성자리, 반암리, 분토리, 중산리, 만대리, 길동리를 병합. |
3. 1. 남송리(南宋)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입석리, 지초리, 용반리, 용동리, 반계리, 인곡리를 병합하여 남송리라 칭하였다.3. 2. 세류리(細柳)
나주군 금마면 지역으로, 실버들 정자가 있어 세류정 또는 세류라고 불렸다. 1895년(고종 32년)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봉황리, 열사리, 내동, 칠성리를 병합하여 세류리가 되었다.3. 3. 쌍효리(雙孝)
나주군 금마면 지역으로, 효자 형제가 살았다 하여 쌍효라 불렸는데, 1895년(고종 32년) 영암군에 편입되었다.[1]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모호리, 삭계리를 병합하여 쌍효리라 칭하였다.[1]3. 4. 아천리(鴉川)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관송리, 토동, 용지리, 백운리, 동령리, 장동리를 병합하여 아천리라 칭하였다. 원래 나주군 금마면 지역이었으나 1895년 (고종 32년) 영암군에 편입되었다.3. 5. 안로리(安老)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월평리, 금장리, 모정리, 김산리, 연지리, 수곡리, 동라리, 상목리, 감산리, 신월리와 나주군 세화면의 임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안로리라 칭하였다.[1] 원래 나주군 원정면 지역이었으나 1895년 (고종 32년) 영암군에 편입되었다.[1]3. 6. 연보리(蓮寶)
1914년 일제강점기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차내리, 보촌리, 연산리, 양계리, 다련리, 다보리를 병합하여 연산과 다보의 이름을 따서 연보리라 하였다. 1895년 (고종 32년) 나주군 금마면 지역에서 영암군에 편입되었다.3. 7. 연소리(燕巢)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오동, 연소리, 박정리, 산대리, 신동, 오동, 평방, 유토리, 냉정리, 원기리, 백마리, 하동을 병합하여 연소리라 칭하였다.[1] 원래 나주군 금마면 지역으로 고종 32년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1]3. 8. 와운리(臥雲)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화산리, 분수리, 신기리, 양와리, 강변리, 운동리, 기동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양와와 운동의 이름을 따서 와운리라 칭하였다.[1]3. 9. 용흥리(龍興)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봉덕리, 용두리, 용강리, 용현리, 안기리, 우적리, 세흥리, 안적리, 학동, 용천리와 흥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두와 세흥의 이름을 따서 용흥리라 칭하였다. 용흥리는 나주군 금마면 지역에서 1895년 고종 32년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3. 10. 월평리(月坪)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운수리, 안동리, 신풍리, 취정리, 죽등리를 병합하여 월평리라 칭하였다.[1]3. 11. 청용리(靑龍)
덕룡산의 청룡날밑이 되므로 청룡이라 불렸으며,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마면의 동산리, 월암리, 성자리, 반암리, 분토리, 중산리, 만대리, 길동리를 병합하여 청용리라 칭하였다. 원래 나주군 원정면 지역이었으나, 고종 32년(1895년) 영암군에 편입되었다.[1]4. 교육
금정초등학교와 금정중학교가 용흥리에 있다. 폐교된 금정초등학교 청룡분교는 금정면 내산로 813 (청용리)에 있었고, 금정북분교는 금정면 영나로 1238 (안노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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