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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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금천(禁川)은 궁궐이나 왕릉 등에 들어갈 때 건너는 물길을 의미하며, 물을 건너며 몸을 단정히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방화수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금천(金川)은 하천 이름으로도 사용됩니다.
- 부여 금천: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서 발원하여 금강으로 합류하는 하천입니다.
- 금천한내: 안양천의 일부 구간으로, 서울시 금천구를 지나는 6km 구간을 말합니다. '한내'는 크고 밝다는 뜻을 가진 옛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과거에는 오염이 심했지만, 현재는 생태 복원되어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금천"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에 따라 답변이 달라집니다.
1. 궁궐의 금천: 궁궐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건너는 물길 (예: 창덕궁 금천)
2. 하천 이름:
- 충청남도 부여군을 흐르는 금천
- 서울시 금천구를 지나는 안양천의 일부 구간인 금천한내
| 금천 (하천) | |
|---|---|
| 기본 정보 | |
| 위치 | 서울특별시 금천구 |
| 발원지 | 호암산 |
| 하구 | 안양천 합류 |
| 길이 | 5.9km |
| 유역 면적 | 7.7km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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