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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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金管, 1910년 ~ 1946년)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음악평론가로, 본명은 김복원(金福源)입니다. 다음은 김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생애 및 활동:
• 경기도 개성 출생으로, 연희전문학교와 일본대학에서 수학했습니다.
• 클라리넷 연주가이자 음악 평론가로 활동했습니다.
• 1929년 현제명의 지도 아래 곽정선, 곽정순, 김병모 등과 함께 연전 음악부원으로 활동했습니다.
• 1930년대 전반기 연희전문학교 음악부에서 현제명의 지도 아래 김성태(바이올린), 김대연(코넷), 이유선(성악) 등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 1936년 월간지 『음악평론』을 발행했습니다.
• 1941년 조선음악협회 이사로 활동했습니다. (함화진, 계정식, 김원복, 김재훈, 홍난파, 김세형, 이애내 등과 함께)

• 주요 글:
• "감" (『박문』(博文), 1939)
• "라디오음악 방송 비판" (『조광』(朝光), 1937)
• "도회의 교향곡" (『비판』(批判), 1931)
• "레코드에 의한 음악감상법①~⑤" (『여성』(女性), 1937)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중앙』(中央), 1936)
• "모리스 라벨" (『중앙』(中央), 1936)
• "문학자와 음악" (『조광』(朝光), 1937)
• "문화와 음악"
• "조선악단 발전의 저해문제"(1939)

• 기타:
• 2019년에 김관의 저서 "문화와 음악"이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