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종가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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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성일 종가 전적(金誠一 宗家 典籍)은 조선 선조 때의 명신이자 학자인 학봉 김성일(1538∼1593) 선생의 종손가에서 보관해 온 각종 전적류입니다. 1987년 3월 7일에 보물 제905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소장 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김성일 종손가
- 지정 현황: 보물 (56종 261책)
- 구성:
- 간본(刊本): 계미자 복각본, 경자자본, 내사본 등 임진왜란 이전 간행본 28종 156책
- 필사본: 28종 85책
- 주요 전적:
- 『예기천견록(禮記淺見錄)』 (계미자 복각본)
- 『사기(史記)』 (경자자본)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
- 『퇴계사전초(退溪四傳抄)』
- 『북벌일기(北伐日記)』
- 『학봉일기초(鶴峰日記草)』: 김성일이 1570년부터 1573년까지 기록한 경연일기 (35책)
가치:
- 임진왜란 이전의 활자체 연구에 중요한 자료
- 임진왜란사 연구에 도움
- 16세기 경연 운영, 정치, 사회, 관리 임면, 형옥 처결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
- 『선조실록』에 누락된 기사를 보완
김성일 종가 전적은 조선시대 전적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특히, 임진왜란 이전의 서지학 연구와 조선 전기 및 중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김성일 종가 전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종류 | 전적 |
| 지정 번호 | 보물 제905호 |
| 지정 일자 | 1987년 3월 7일 |
| 시대 | 조선 시대 |
| 수량 | 일괄 (56종 261책) |
| 소유자 | 김종길 |
|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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