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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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엽(金小葉) 시인은 대한민국의 작가로, 본명은 김광자(金光子)입니다. 1944년 1월 9일 일제강점기 조선 충청남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주요 활동 및 경력:

• 1965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 1966년\~1973년: 보성여자중학교, 보성여자고등학교 교사
• 1978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밤>이 당선되어 등단
• 1981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 1983년: 프린스턴 대학교 연수
• 1988년\~1994년: 기독교방송 '하나 되게 하소서' 진행
• 1995년\~1999년: 기독교 TV '나의 사랑하는 책' 진행
• 2001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선교회 회장
• 한국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기독교 여성 문인회 등에서 주요 직책 역임
• 호서대학교 교수 역임
• 현재 대전대학교 석좌교수(2016년 5월 3일)

• 1993년: 제7회 기독교문화대상
• 1995년: 제1회 윤동주 문학상 본상
• 제47대 신사임당 상

• 시집: '그대는 별로 뜨고', '어느 날의 고백', '지금 우리는 사랑에 서툴지만', '지난날 그리움을 황혼처럼 풀어놓고', '마음 속에...' 등
• 시: <밤>, <항구의 점경>, <신안 앞바다>, <우물가에서>, <그리움> 외 다수
• 수필: 다수

• 김소엽 시인은 '별과 사랑의 시인'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으며, 시에서 '별'은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로 자주 등장합니다.
• 그녀는 사랑을 '그리움'이라고 생각하며, 시적 영감을 주는 소재로 삼습니다.
• 독실한 크리스천인 김소엽 시인은 시인의 역할을 신과 소통하는 '성직자'와 같다고 강조하며, 신과의 교감을 통해 깨끗하고 고결한 시를 쓰기 위해 노력합니다. (2024년 9월 24일)
• 2022년 9월 7일, 김소엽 시인은 자신의 인생에서 성경 말씀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3년 12월 22일, 김소엽 시인의 신앙시 '하나님의 편지'가 소개되었습니다.
• 25년 동안 문인 활동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