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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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양식은 대한민국의 시인, 에세이 작가이자 번역가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인도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저작에 영감을 받아 인도와 인연을 맺었다. 1981년 한국 타고르 협회를 설립하고 타고르의 시를 번역했으며, 현재 인도 미술관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인도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인도 정부로부터 골든 파드마 슈리를 수훈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시집 '인도의 새벽', 에세이 '갠지스 강을 따라서' 등이 있으며, 여러 시와 에세이가 다양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협회, 국제 PEN 클럽 한국 지부에서 활동했으며, 세계시 문학상, PEN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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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식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한자 표기 | 金良植 |
| 로마자 표기 | Gim Yang-sik |
| 출생일 | 1931년 1월 4일 |
| 출생지 | 서울 |
| 직업 | 시인, 작가 |
| 모교 | 이화여자대학교 |
| 수상 | 파드마 슈리 |
| 호 | |
| 한글 | 초이 |
| 한자 | 初荑 |
| 로마자 표기 | Choi |
2. 인도와의 인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인도 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저작에 영감을 받아 1975년부터 여러 차례 인도를 방문했다.[1] 1981년에는 한국 타고르 협회를 설립하고 타고르의 시집을 한국어로 꾸준히 번역해 왔다.[1] 또한 현재 서울에 있는 인도 미술관 관장이다. 한-인도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인도 정부로부터 최고 인도 민간 훈장인 파드마 슈리를 받았다.[2]
김양식은 1970년대부터 시를 발표하며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3] 그의 작품 세계는 특히 인도와의 깊은 인연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그의 시 창작과 해외 소개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3] 그는 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협회, 국제 PEN 클럽 한국 본부 등 여러 문학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3]
3. 문학 활동
3. 1. 주요 작품
김양식은 1970년대부터 시를 발표하기 시작하여 여러 시집을 출간했다.[3] 그의 작품 활동은 인도와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시집 ''인도의 새벽''(1999) 등에서 잘 드러난다. 또한 인도는 그의 작품이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되는 중요한 공간이 되었다.[3] 그의 시는 스웨덴어(2009년, ''그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와 프랑스어(2014년, ''인도'')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다.[3] 에세이 작가로서도 활동하였다.[3]
김양식은 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협회 회원이며, 국제 PEN 클럽 한국 본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3] 1973년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2차 세계시인대회에서 세계시 문학상(Muse Of World Poetry award)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한국 PEN 클럽에서 PEN 문학상을 받았다.[3]
그의 시 "연민"은 그의 작품 세계를 잘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이다.
:떠남은 단순히 떠남이 아니고
:머무름은 단순히 머무름이 아니다.
:
:사람과 짐승, 심지어 식물조차도:
:각각은 떠나는 듯 머무르고
:머무는 듯 떠난다.
:
:땅 없는 하늘은 없고,
:하늘 없는 땅도 없다.
:
:처음에는 하나로 창조되었으나
:영원히 하나로 남는다.
:
:마찬가지로
:떠나지 않고 머무는 자도 없고
:머무르지 않고 떠나는 자도 없다.[4]
아래는 그의 주요 작품 목록이다.
'''시집'''
'''에세이'''3. 2. 번역 활동
김양식의 시는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해외에 소개되었다. 특히 인도와의 깊은 인연은 그의 작품 활동에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시집이 번역되어 출판되는 계기가 되었다.[3]
주요 번역 작품은 다음과 같다.3. 3. 문학적 특징
김양식은 1970년대부터 시를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여러 시집을 저술했다. 특히 인도와의 인연은 그의 작품 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는데, 시집 "인도의 새벽"(1999)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쓰였으며, 그의 작품 다수가 인도에서 번역 출판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의 시는 스웨덴어, 프랑스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009년에는 스웨덴어 번역본 ''그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가, 2014년에는 프랑스어 번역본 ''인도''가 출판되었다.[3]
에세이 작가로서도 활동하여 "외국 시인과의 만남"(1978), "갠지스 강을 따라서"(1990), "봄, 여름, 가을, 겨울"(2000) 등을 출간했다.[3]
김양식은 한국현대시인협회와 한국여성문학인협회 회원이며, 국제 PEN 클럽 한국 지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1973년 타이페이에서 열린 제2차 세계시인대회에서 세계시 문학상(Muse Of World Poetry award)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한국 PEN 클럽으로부터 PEN 문학상을 받았다.[3]
그의 시 "연민"은 그의 문학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이다.
떠남은 단순히 떠남이 아니고
머무름은 단순히 머무름이 아니다.
사람과 짐승, 심지어 식물조차도:
각각은 떠나는 듯 머무르고
머무는 듯 떠난다.
땅 없는 하늘은 없고,
하늘 없는 땅도 없다.
처음에는 하나로 창조되었으나
영원히 하나로 남는다.
마찬가지로
떠나지 않고 머무는 자도 없고
머무르지 않고 떠나는 자도 없다.[4]
참조
[1]
웹사이트
Indian Embassy
http://www.indembass[...]
[2]
웹사이트
Padma Awards
http://mha.nic.in/si[...]
Padma Awards
2014
[3]
웹사이트
Editions Sombres Rets
http://sombres-rets.[...]
[4]
간행물
Manoa
2002-2003
[5]
웹사이트
Indian Embassy
http://www.indembass[...]
[6]
웹인용
Padma Awards
http://mha.nic.in/si[...]
Padma Award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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