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조선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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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용국(金容國, 1920년 8월 10일 ~ ?)은 일제강점기의 조선귀족입니다. 본관은 광산 김씨이며, 서울특별시 종로구 체부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일본식 이름은 미쓰야마 이에아키(光山宇顯)이고, 다른 이름으로는 김우현(金宇顯)이 있습니다.
김용국은 남작 김영철의 손자이자, 남작 김영수의 장남입니다. 1943년에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남작 작위를 세습받았으며, 이 작위는 1945년 광복 때까지 유지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일본 정부로부터 종5위에 서위되기도 했습니다.
김용국은 1927년에 제정된 〈조선귀족세습재산령〉에 따라 세습 재산을 보호받았고, 1928년에 공포된 〈조선귀족보호자금령〉에 따른 재단의 지원 대상이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조선귀족들의 경제적 몰락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김용국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되었습니다.
| 김용국 (조선귀족)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김용국 |
| 작위 | 남작 |
| 출생일 | 1920년 8월 10일 |
| 사망일 | ? |
| 전임자 |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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