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규 (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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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는 대한민국의 연출가로, 두 가지 주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 드라마 PD:

• KBS 드라마본부 소속 프로듀서입니다.
• 연출작:
• 2014년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 2016년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중·일 낭만 주먹들의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등이 출연했습니다.
•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의 재혼 이야기를 다룬 가족 드라마입니다. 안재욱, 소유진 등이 출연했습니다. 김정규 PD는 이 드라마가 재혼을 소재로 하지만, 밝고 건강한 가족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과거 대교방송의 초창기 멤버로 연출 PD를 맡았습니다.
• 애니원 개국 후 대원방송으로 옮겨 더빙 연출을 했습니다.
• 2008년경 퇴사 후 '레드 카펫 사운드 스튜디오'라는 외주 제작사를 설립했습니다.
• 이후 카툰네트워크 코리아 방영작 및 극장 개봉 애니메이션의 연예인 더빙 연출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 대표작:
• 트윈 시그널
• 볼트론 특공대
• 이누야샤
• 다카하시 루미코 극장
• 인어의 숲
• 더빙 연출과 관련하여 '김사단'이라는 특정 성우들을 중심으로 캐스팅하는 경향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 서울 소재 모 성우 연기학원의 원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