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유성리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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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천 유성리 소나무는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에 위치한 소나무들입니다. 2010년 4월 19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위치 및 특징:
- 원래 쌍계사라는 절이 있던 곳으로, 현재는 증산면사무소 구역 내에 있습니다.
- 3그루의 소나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1그루는 처진 소나무 형태이고, 2그루는 일반적인 소나무 형태입니다.
- 수령은 250년 된 소나무 2그루와 200년 된 소나무 1그루입니다.
- 수령이 오래되고 수형이 수려하며, 껍질이 거북등과 같은 형태를 띠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습니다.
역사적 배경:
- 소나무가 있는 주변은 신라 불교를 전래한 도선국사, 아도화상이 창건한 쌍계사 터였습니다.
- 쌍계사는 1951년 7월 14일 북한군의 방화로 소실되었고, 현재는 여러 개의 초석과 소나무 세 그루만 남아 있습니다.
크기:
- 수령 250년 소나무: 높이 12m, 뿌리 부분 둘레 1.9m, 가슴높이 둘레 1.9m, 지하고(가지가 없는 줄기 부분의 높이) 7m
- 수령 250년 소나무: 높이 12m, 뿌리 부분 둘레 2.7m, 가슴높이 둘레 2.3m, 지하고 5.5m
- 수령 200년 소나무: 높이 15m, 뿌리 부분 둘레 2m, 가슴높이 둘레 1.8m, 지하고 7m
관리:
- 청암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관리 면적은 465㎡입니다.
-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김천 유성리 소나무는 오랜 역사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소중한 자연유산입니다.
| 김천 유성리 소나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국가 | 경상북도 |
| 유형 | 기념물 |
| 지정 번호 | 167 |
| 지정일 | 2010년 4월 19일 |
| 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 278-6 |
| 시대 | 조선시대 |
| 수량 | 3주 465m² |
| 추가 정보 | |
| 문화재청 | 23,01670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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