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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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변호사는 1956년 12월 4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법조인입니다. 현재 법무법인 덕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요한입니다.
학력 및 경력:

• 경동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제13기 수료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수료
• 육군 중위 전역
• 변호사 개업 (Min & Sohn 법률사무소)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창립회원
• 법무법인 덕수 설립 (1989년, 이석태 변호사와 공동 설립)
•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소장 역임
• 참여정부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역임
• 참여정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역임

• 양평 일가족 생매장 사건 (1990년): 피고인 심혜숙 변론, 사형에서 징역 8년으로 감형
• 파키스탄인 강도살인범 임란 사자드 변론 (1992년)
• 치과의사 모녀살인사건 (1995년): 피고인 변론, 1심 사형 선고를 뒤집고 항소심 및 상고심에서 무죄 판결
• 듀스 김성재 의문사 사건 (1996년): 피고인 변론, 2심에서 무죄 판결
• 조폐공사파업 유도 사건 특검 특검보 (1999년)
• 노무현 대통령의 동아일보 상대 정정보도 소송 대리 (2005년)
• 용산참사 사건 소송 대리
• 광우병 사건 소송 대리
• 이재명 경기지사 상고심 변호인단 합류 (2019년)
• 긴급조치 9호 국가 손해배상 사건 (2022년): 법리 다툼 주도, 대법원 판례 변경 및 국가 손해배상 책임 인정

• 2012년 내곡동 특검 후보 선정
•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김수환 추기경과 막역한 사이
• 사형제 폐지론자: 1989년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시민운동 원년 멤버
• 2018년 고은 시인의 최영미 시인 상대 손해배상 소송 대리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