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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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균(金煥均, 1961년 ~ )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MBC에 입사했다. 2001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2008년 MBC 시사교양국 3CP 차장을 거쳐 2008년 7월 MBC 시사교양국 4CP를 맡았으며, 2014년 11월 MBC 경인지사 성남용인총국에서 근무했다.
〈MBC 스페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MBC 특별 생방송〉,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08〉, 〈PD수첩〉 등 MBC의 주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PD수첩의 前 아나운서 문지애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2000년 민족일보와 조용수 앰네스티언론상을 수상했고,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제8대, 제9대)을 역임했다 (2015년 2월 ~ 2019년 2월). 2021년부터 대전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 김환균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김환균 |
| 출생일 | 1961년 |
| 소속 | MBC (팀장) |
| 학력 | 서울대학교 졸업 |
| 경력 |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사무처장 |
| 직업 | 언론인 |
| 배우자 | 김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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