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신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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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꼬마 신랑 3"는 1971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입니다. 꼬마 신랑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나봉한이 감독을 맡았고 김정훈, 문희 등이 출연했습니다.
줄거리:꼬마 신랑 만득(김정훈)은 어머니의 강요로 과거 시험을 치르고 신동으로 뽑혀, 임금의 명으로 부인 꽃봉(문희)과 함께 평양감사로 부임합니다. 한편, 만득과 그의 아버지 서판서(정민)의 득세를 꺼리는 최대감은 자신의 출세를 위해 만득을 역적으로 모함합니다. 하지만 꽃봉이가 밀서가 숨겨진 벼루를 중전에게 전달하여 누명을 벗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와 할머니를 잃은 만득은 벼슬을 버리고 꽃봉이와 평범하게 살기 위해 옛집으로 떠납니다.
출연진:
- 김정훈: 만득 (꼬마 신랑) 역
- 문희: 꽃봉이 역
- 정민: 서판서 (만득의 아버지) 역
- 사미자: 경산댁 (만득의 유모) 역
- 김희갑: 윤진사 (만득의 글선생) 역
- 한은진: 만득의 조모 역
기타 정보:
- 감독 나봉한은 춘사 나운규의 차남입니다.
- 영화의 제목은 "속 꼬마신랑 제3편" 또는 "제3편 꼬마신랑"으로 표기되기도 합니다.
- 필름이 남아있지 않아 정확한 상영 제목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 꼬마 신랑 3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영화 정보 | |
| 제목 | 꼬마 신랑 3 |
| 원제 | Little Bridegroom |
| 감독 | 나봉한 |
| 제작 | 신창흥업 |
| 각본 | 유열, 이서구 |
| 개봉 | 1971년 |
| 시간 | 94분 |
| 언어 | 한국어 |
|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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