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 채수 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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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나재 채수 신도비(懶齋 蔡壽 神道碑)는 조선 전기의 문신 나재 채수(蔡壽, 1449~1515)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석입니다. 채수는 본관이 인천이며, 호는 나재(懶齋)입니다. 1517년(중종 12)에 건립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위치: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율곡리 산 71 (원 위치)
- 문화재 지정: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06호 (1998년 8월 3일 지정)
- 건립 시기: 1517년 (중종 12년)
- 인물: 나재 채수 (1449~1515) - 조선 전기의 문신, 학자. 충청도관찰사, 성균관 대사성, 호조참판 등을 역임. 중종반정에 참여.
- 특징: 조선 전기의 전형적인 신도비 양식을 보여줌.
- 내용: 채수의 생애, 업적, 학문적 성취 등을 기록.
채수:
- 세조, 예종, 성종, 연산군, 중종 대에 걸쳐 활동.
- 1469년(예종 1) 과거 시험에서 초시, 복시, 전시에 모두 장원 급제하여, 조선 개국 후 이석형과 더불어 삼장(三場)에 연이어 장원한 두 사람 중 한 명이 됨.
- 『세조실록』, 『예종실록』 편찬에 참여.
- 중종반정 공신.
- 벼슬에서 물러난 후에는 함창에 쾌재정을 짓고 독서와 풍류로 여생을 보냄.
- 저서로는 『나재집』, 『설공찬전』 등이 있음.
참고 자료:
- 디지털상주문화대전
- 상주문화원
- 위키백과
- 한국학중앙연구원 HeritageWiki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국가유산포털
| 나재 채수 신도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본관 | 여흥 이씨 |
| 휘 | 재황(載晃) |
| 자 | 시백(時伯) |
| 호 | 석파(石坡), 해동(海東) |
| 시호 | 헌의(獻毅) |
| 추존 | 헌의대원왕(獻毅大院王) |
| 생몰년 | 1820년 ~ 1898년 |
| 묘소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
| 문화재 정보 | |
| 이름 | 나재 채수 신도비 (懶齋蔡壽神道碑) |
| 국가 | 대한민국 경상북도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번호 | 306 |
| 지정일 | 1998년 8월 3일 |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
| 시대 | 조선시대 |
| 수량 | 1기 |
| 인물 정보 | |
| 이름 (한자) | 채수(蔡壽) |
| 호 | 나재(懶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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