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난초아과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난초아과는 난초과에 속하는 아과로, 계통 발생이 유동적이며 분류 체계가 변경될 수 있다. 과거에는 최대 6개의 족(난초족, 디세족, 크라니키스족, 클로라에족, 디우리데족, 코도노르키스족)으로 분류되었으나, 최근 분자 계통 발생학적 분석에 따라 난초족, 크라니키스족, 디우리데족, 코도노르키스족의 4개 족으로 재분류되었다. 각 족은 다시 여러 아족으로 세분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난초아과 - 해오라비난초
    해오라비난초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백로를 닮은 흰 꽃이 피며, 타이완, 한반도, 일본에 분포하고, 습지에서 자생하며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하고, 일본 환경성은 준위협종으로 지정했다.
  • 난초아과 - 나비난초
    나비난초는 한국과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깊은 산 속에서 자라며 붉은 자색 꽃을 피우고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특히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품종 개량이 활발한 식물이다.
  • 1826년 기재된 식물 - 자금우
    자금우는 한반도 남부 산지 숲 밑에서 자라는 상록 관목으로, 붉은색 열매와 흰색 꽃이 피며,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약용으로도 사용된다.
  • 1826년 기재된 식물 - 뻐꾹나리속
    뻐꾹나리속은 동아시아에서 인도에 걸쳐 분포하는 기는 근경을 가진 여러해살이 풀로, 어긋나는 잎과 자주색 반점이 있는 꽃잎이 특징이며, 많은 종이 멸종 위협을 받아 보전 노력이 필요하다.
난초아과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네오티네아 트리덴타타 subsp. commutata"
분류 정보
식물계
미분류 문속씨식물군
미분류 강외떡잎식물군
비짜루목
난초과
아과난초아과 (Orchidoideae)
아과 명명존 린들리, 1826
모식속난초속 (Orchis Tourn. ex L.)
하위 분류족 (본문 참조)

2. 분류

난초아과의 계통 발생은 변동이 심하며, 여전히 변경될 수 있다.[2] 역사적으로 난초아과는 난초족, 디세족, 크라니키스족, 클로라에족, 디우리데족, 코도노르키스족을 포함하여 최대 6개의 으로 나뉘어 왔다. 그러나 2015년과 2017년의 분자 계통 발생학 분석에 따르면, 난초아과는 난초족, 크라니키스족, 디우리데족, 코도노르키스족의 4개 족으로 나누어져야 한다.[2][4][3]

2. 1. 난초족 (Orchideae)

난초족(Orchideae)은 과거에 Orchidinae와 Habenariinae로 나뉘었던 적이 있으나(비계통적 측계통 분할), 현재는 6개의 아족으로 구성되어 있다.[5][3] 2015년 Chase 등의 분석은 이전의 분자 연구와 함께, 과거 난초족에 포함되었던 디세족(Diseae)이 여러 계통에서 파생된 다계통군임을 확인했다. 그 결과, 과거 디세족의 아족들은 난초족 내에서 재분류되었다. 예를 들어, ''사티리움''은 현재 오르키디나에(Orchidinae)에 분류된다. Chase는 2015년 연구에서 과거 디세족에 속했던 ''Huttonaea''와 Pachites와 같이 역사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속들에 대한 추가 연구를 권고했다. 2017년 Chen 등의 추가 분자 분석은 다음과 같은 재구성을 이끌었다.[2][3]

''Brachycorythis'', 오르키디나에(Orchidinae)의 일원


'''난초족'''의 계통은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

! 난초족

|-

|

{| class="wikitable"

|-

| 브라운리이나에

|-

| 파키티나에

|-

| 허토나에이나에

|-

|

{| class="wikitable"

|-

| 오르키디나에

|-

|

코리키이나에
디시나에



|}

|}

|}

|}

2. 2. 투구난초족 (Cranichideae)

투구난초족(Cranichideae)은 8개의 아족으로 구성된,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종족이다. 분자적 증거에 따르면 이전의 클로라에족(Chloraeeae)은 나머지 투구난초족과 자매 그룹이다. 따라서 클로라에족은 현재 투구난초족의 아족으로 간주된다.[2] 또한, 형태학적 및 유전적 증거에 따르면, ''Discyphus'' 속은 스피란테스아족(Spiranthinae)에서 분리되어 자체적인 단일 계통 아족인 Discyphinae을 형성했다.[2]

Ponthieva racemosa, 투구난초아족(Cranichidinae) 구성원


투구난초족의 계통은 다음과 같다.

  • 클로라이나아족(Chloraeinae)
  • 프테로스틸리스아족(Pterostylidinae)
  • 구디에라아족(Goodyerinae)
  • 갈레오티엘라아족(Galeottiellinae)
  • 만니엘라아족(Manniella)
  • 스피란테스아족(Spiranthinae)
  • 디스키푸스아족(Discyphinae)
  • 투구난초아족(Cranichidinae)

2. 3. 당나귀난초족 (Diurideae)

당나귀난초족(Diurideae)은 주로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하는 족으로, 이전의 아족 구성을 유지하며 9개의 분류군으로 구성된다.[2]

Diuris setacea', Diuridinae의 일원

  • Acianthinae (단일계통군)
  • Caladeniinae (다계통군)
  • Cryptostylidinae (단일계통군)
  • Diuridinae (단일계통군)
  • Drakaeinae (단일계통군)
  • Megastylidinae (단일계통군)
  • Prasophyllinae (단일계통군)
  • Rhizanthellinae (단일계통군)
  • Thelymitrinae (단일계통군)

2. 4. 종란족 (Codonorchideae)

종란족(Codonorchideae)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단 하나의 속인 ''Codonorchis''로 구성되어 있다.[2]

칠레가 원산지인 ''Codonorchis lessonii''

3. 계통 분류

다음은 난초아과의 계통 분류이다.[7][8]

{| class="wikitable"

| 난초과

|-

|

{| class="wikitable"

|-

| 의란아과

|-

|

{| class="wikitable"

|-

| 바닐라아과

|-

|

{| class="wikitable"

|-

| 복주머니란아과

|-

|

석곡아과
난초아과



|}

|}

|}

|}

난초아과의 계통 발생은 변동이 심하며, 여전히 변경될 수 있다.[2] 역사적으로 난초아과는 난초족, 디세족, 크라니키스족, 클로라에족, 디우리데족, 코도노르키스족을 포함하여 최대 6개의 으로 나뉘어 왔다. 그러나 2015년 Chase 등과 2017년 Chen 등의 분자 계통 발생학 분석에 따르면, 난초아과는 난초족, 크라니키스족, 디우리데족, 코도노르키스족의 4개 족으로 나누어져야 한다.[2][4][3]

참조

[1] 웹사이트 Types of Orchids: A Visual Compendium https://www.ftd.com/[...] 2018-03-01
[2] 학술지 An updated classification of Orchidaceae https://doi.org/10.1[...] 2015
[3] 학술지 New subtribe Pachitinae (Orchideae) of Orchidaceae: Evidence from morphological and molecular analyses https://biotaxa.org/[...] 2017-11-28
[4] 학술지 Molecular phylogenetics and evolution of Orchidinae and selected Habenariinae (Orchidaceae) 2003-05
[5] 학술지 Phylogenetics of subtribe Orchidinae s.l. (Orchidaceae; Orchidoideae) based on seven markers (plastid matK, psaB, rbcL, trnL-F, trnH-psba, and nuclear nrITS, Xdh): implications for generic delimitation 2017
[6] 간행물 Collectanea Botanica 1826
[7] 저널 The velamen protects photosynthetic orchid roots against UV-B damage, and a large dated phylogeny implies multiple gains and losses of this function during the Cenozoic 2015
[8] 저널 Orchid phylogenomics and multiple drivers of their extraordinary diversification 201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