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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천화상송증도가 (보물 제75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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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는 당나라 영가대사 현각(永嘉大師玄覺, 665~713)이 육조 혜능(六祖慧能)을 만나 깨달은 경지를 표현한 증도가(證道歌)의 각 구절에 송나라 남명 법천선사(南明法泉禪師)가 320편을 계송(繼頌)하여 증도의 뜻을 구체적으로 밝힌 책입니다. 선가(禪家)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서적입니다.

보물 제758-2호로 지정된 남명천화상송증도가는 경상남도 양산시 공인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목판본 책입니다. 2012년 6월 29일에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책은 1239년 최이(崔怡)가 쓴 발문에 따르면, 이미 간행된 금속활자본(鑄字本)을 바탕으로 다시 판각(刻)하여 간행한 목판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1239년 이전에 금속활자로 인쇄된 남명천화상송증도가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 저자: 당나라 현각 (증도가), 송나라 남명 법천선사 (계송)
  • 내용: 현각의 증도가에 남명 법천선사가 계송을 붙여 해설
  • 보물 제758-2호:
  • 경상남도 양산시 공인박물관 소장
  • 고려시대 목판본 (1239년 금속활자본을 바탕으로 제작)
  • 2012년 6월 29일 보물 지정

논란:공인박물관 소장본(보물 제758-2호)은 금속활자본을 바탕으로 만든 목판본이 아니라, 1239년에 인쇄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 주장에 따르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1377년)보다 138년이나 앞서게 됩니다. 그러나 이 주장에 대해서는 학계에서 논쟁 중이며 반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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