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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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노재신(盧載信, 1913년 8월 27일 ~ 2003년 10월 27일)은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연극배우 겸 영화배우입니다. 본명은 노갑순(盧甲順)입니다.
주요 활동:
- 1934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습니다.
- 1935년 영화 《홍길동전》의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를 했습니다.
- 같은 해 영화 《춘향전》에서 향단 역을 맡았습니다.
- 최초의 발성 영화인 춘향전(1935)에서는 향단 역을 맡았습니다.
- 영화 《아리랑 고개》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 1937년 영화 《오몽녀》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 1939년 영화 《귀착지》에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 8.15 광복 이후에는 연극배우로 활동했습니다.
- 1952년 《태양의 거리》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복귀했습니다.
- 1961년 영화 《오발탄》에서 철호 어머니 역을 맡았습니다.
- 1961년 영화 《먼동이 틀 때》, 《촌놈 오복이》에 단역으로 출연 후 은퇴했습니다.
기타:
- 영화배우 엄앵란의 어머니이자, 영화배우 신성일의 장모입니다.
- 2003년 10월 27일, 향년 88세(만 90세)로 별세했습니다.
- 최승희의 제자였습니다. 1930년 최승희 무용 발표회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 노재신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출생일 | 1913년 7월 26일 |
| 출생지 | 경성부 |
| 사망일 | 2003년 10월 27일 (향년 90세) |
| 사망지 | 서울특별시 |
| 직업 | 배우 |
| 종교 | 불교 |
| 배우자 | 엄재근 |
| 학력 | 경성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 중퇴 |
| 활동 기간 | 1934년 ~ 1961년 |
| 자녀 | 엄앵란(딸) 엄애란(딸) 엄세록(아들) |
| 친척 | 신성일(사위) 강경아(외손녀) 강석현(외손자) 강수화(외손녀) 엄토미(시동생) 엄정일(시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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