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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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숙명여자고등학교는 1906년 5월 22일 순헌황귀비 엄씨의 지원으로 설립된 사립 명신여학교에서 시작되었다. 1909년 사립 숙명고등여학교로 개칭되었고, 1912년 재단법인 숙명학원이 설립되었다. 1951년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분리되었으며, 1981년 현재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으로 교사를 이전했다. 학교의 상징과 역대 교장, 문화재, 학교 시설, 학급 규모 등에 대한 정보가 있다. 명신여학교의 태극기, 현판, 완문은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제468호로 지정되었다. 2020년 기준 총 42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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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자고등학교 | |
|---|---|
| 위치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숙명여자고등학교 |
| 한자 표기 | 淑明女子高等學校 |
| 영문 표기 | Sookmyung Girls' High School |
| 개교 | 1906년 |
| 설립 형태 | 사립 |
| 교훈 | 밝고 다습고 씩씩하게 나라를 사랑하자, 민족을 사랑하자, 자기와 가정과 학교를 사랑하자 |
| 교목 | 목련 |
| 교화 | 은방울꽃 |
| 교색 | 자주색 |
| 학교 법인 | 명신여학원 |
| 관할 관청 | 서울특별시교육청 |
| 웹사이트 | sm.sen.hs.kr |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807 (도곡동) |
| 학교 정보 | |
| 교장 | 허영숙 |
| 교감 | 차세일 |
| 학생 수 | 1,160명 (2023년 5월 1일 기준) |
| 교직원 수 | 90명 (2023년 5월 1일 기준) |
| 로마자 표기 | |
| 로마자 표기 | Sungmyeong Yeoja Godeunghakgyo |
2. 역사
숙명여자고등학교는 1906년 5월 22일 명신여학교(明新女學校)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당시 용동궁에 위치했다. 이후 1909년 5월 숙명여자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2. 1. 설립 초기 (1906년 ~ 1945년)
1906년 5월 22일, 순헌황귀비 엄씨는 구 경선궁으로부터 용동궁 터(옛 학교 부지)와 재정 지원을 받아 사립 명신여학교(明新女學校)를 설립하였다. 초대 교장으로는 이정숙 여사가 취임하였다. 1909년 5월, 학교 이름을 사립 숙명고등여학교로 바꾸었다. 1912년 1월, 대한제국 황실의 경선궁과 영친왕궁으로부터 받은 재산을 바탕으로 재단법인 숙명학원을 설립하였다.명신여학교 시절 제작된 태극기, 현판, 완문 3점은 대한제국 시기 황실의 지원으로 설립된 근대 교육기관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로 평가받으며,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제468호('명신여학교 태극기·현판·완문')로 지정되어 있다.[3]
- '''태극기''': '明新女學校'라는 글씨가 먹으로 쓰여 있으며, 4괘와 태극 문양은 틀을 사용하여 찍어낸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당시 흔하지 않던 물감을 사용한 점, 4괘의 배치가 독특한 점, 교육 현장에서 발견된 최초의 태극기라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크다.[3]
- '''현판''': '明新女學校' 글자를 돋을새김으로 새겼고, 네 가장자리는 조선 시대 궁중 현판 양식에 따라 액자 틀을 두르고 채색된 화초 무늬와 구름 머리 무늬(운두문)로 장식하였다.[3]
- '''완문(完文)''': 1907년 5월 영친왕궁에서 명신여학교의 운영 자금을 마련해주기 위해 토지를 하사한다는 내용의 공문서이다. 이는 대한제국 황실이 근대 교육 초창기에 설립된 학교의 재정을 지원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황실 문서이다.[3]
2. 2. 해방 이후 (1945년 ~ 현재)
1951년 8월, 신교육법 실시에 따라 기존 6년제였던 숙명여자중학교가 숙명여자고등학교와 숙명여자중학교로 분리되었고, 각각 수업연한 3년으로 개편되었다. 1974년 3월에는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1학년 12학급을 배정받았다.1981년 3월, 학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91번지의 현 위치로 교사를 이전하였다. 이후 학교 시설 확충이 꾸준히 이루어졌다.
| 연도 | 내용 |
|---|---|
| 1984년 10월 | 이정숙기념관(대강당) 준공 및 개관 |
| 1991년 12월 | 안인자 기념관 준공 |
| 1994년 12월 | 동창관 준공 |
| 1999년 9월 | 학생식당 준공 |
| 2002년 9월 | 교육정보관 준공 |
wikitext
순헌황귀비 엄씨가 1906년 5월 설립한 명신여학교의 설립 초기 교사 자료인 태극기, 현판, 완문 3점은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제468호로 2010년 8월 24일 지정되었다.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의 숙명여자고등학교가 소유하고 있으며, 대한제국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교육사적 가치가 큰 유물이다.
2013년 3월, 학교법인 명신여학원이 설립되었고 초대 이사장으로 이정자 여사가 취임하였다. 2018년 9월, 안명경 이사장이 새로 취임하였고 같은 달 제14대 이혜숙 교장이 취임하였다.
2020년 3월 기준, 1학년 14학급, 2학년 14학급, 3학년 14학급, 총 42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교의 공식 상징은 목련과 은방울꽃이며, 공식 색상은 보라색이다.
3. 학교 상징
4. 역대 교장
5. 문화재
6. 학교 시설
7. 학급 규모
2020년 3월 기준으로 1학년 14학급, 2학년 14학급, 3학년 14학급으로 총 42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교장인사말
http://www.sookmyung[...]
2015-11-04
[2]
웹사이트
교직원소개
http://www.sookmyung[...]
2015-11-04
[3]
간행물
문화재청고시제2010-85호(문화재등록)
http://gwanbo.mois.g[...]
관보(정호)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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