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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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와 금산군은 대한민국 충청남도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두 지역은 역사, 문화, 지리적으로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논산시

• 역사: 백제 군사박물관, 득안문화박물관 등 백제와 관련된 유적지가 많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기호학파의 중심지 중 하나였습니다.
• 행정 구역: 2읍 11면 2행정동(11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면적: 554.85㎢
• 인구: 2020년 12월말 기준 120,540명
• 산업: 딸기 재배가 활발하며, 육군훈련소로 인한 경제적 효과도 있습니다.
• 상징: 넓은 황산벌판 위에 푸르른 하늘, 밝게 떠오르는 태양과 자연의 초록을 형상화 했습니다.

• 역사: 백제시대에는 진내군, 신라시대에는 진례군으로 불렸습니다. 고려 인삼의 종주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행정 구역: 1읍 9면 106개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면적: 576.66㎢
• 인구: 2014년 1월말 기준 55,355명
• 산업: 인삼 재배가 지역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 지리: 충청남도 남동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충청북도, 남쪽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접하고 있습니다.

• 2004년에 신설된 국회의원 선거구로, 충청남도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을 관할합니다.
•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입니다.

• 논산시와 금산군은 과거 논산시·금산군 선거구였다가, 2003년 계룡시 분리 이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선거구로 개편되었습니다.
• 금산군은 과거 전라북도에 속해 있었으나, 대전과의 근접성 때문에 충청남도로 편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