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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APEC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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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를 위해 건립된 건물이다. 한국 전통 정자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지원 시설, 2층은 연회장, 3층은 정상회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리마루'는 '세계의 정상들이 모여 APEC 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회의 장소 및 관광지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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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APEC 하우스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기본 정보
건물 명칭누리마루 APEC 하우스
위치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116
상태완공
용도국제회의장
층수지상 3층
건축 정보
기타
웹사이트누리마루 APEC 하우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2. 건립 배경 및 역사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총예산 191억을 들여 완공되었다. 부경대학교의 수산과학연구소가 있던 동백섬 해안의 5980평 부지에 연면적 905평 규모의 건물과 정원 등으로 만들어졌다. 지상 3층 건물은 한반도의 전통적인 정자 건물을 현대 양식으로 표현하였다. 티타늄을 코팅한 아연강판으로 이뤄진 둥근 지붕을 12개의 기둥이 지탱하는 형태이며, 외벽은 유리로 시공해 동백섬 앞바다를 조망하게 하였다. 1층은 지원 시설, 2층은 연회장, 3층은 정상회의장, 대기실, 휴게실로 구성되었다. 건물 밖에는 정자와 태극문양의 쪽문이 있으며, 해송과 약재식물로 꾸민 정원을 만들었다.[1][2]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와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장소로 이용되었으며, 평상시에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부산광역시청은 인근의 컨벤션센터인 벡스코를 관리하는 '주식회사 벡스코'에 위탁하여 이곳을 관리하고 있다. '주식회사 벡스코'는 '㈜부산롯데호텔'과 2020년부터 3년간 누리마루의 전시와 행사를 담당하는 케이터링 사업자로 계약했다.[4]

2. 1. 명칭 선정

'누리마루'라는 이름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기존의 'APEC 하우스'에 세계와 세상의 의미인 '누리'와 정상, 꼭대기의 의미인 '마루'를 합쳐 '세계의 정상들이 모여 APEC 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담았다.[3]

3. 건축 특징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한반도의 전통적인 정자 건물을 현대 양식으로 표현하였다. 1910억의 예산으로 완공되었으며,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가 있던 동백섬 해안의 5980평 부지에 연면적 905평 규모로 지어졌다.[1][2]

티타늄을 코팅한 아연강판으로 만들어진 둥근 지붕을 12개의 기둥이 지탱하는 형태이며, 외벽은 유리로 시공하여 동백섬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건물은 지상 3층으로, 1층은 지원 시설, 2층은 연회장, 3층은 정상회의장, 대기실, 휴게실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밖에는 정자와 태극문양의 쪽문이 있으며, 해송과 약재식물로 꾸민 정원이 있다.[1][2]

4. 시설

총 19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완공된 이 건물은 전통적인 정자 건물을 현대식으로 표현하였다. 둥근 지붕은 티타늄을 코팅한 아연강판으로 만들어졌고, 12개의 기둥이 지탱한다. 외벽은 유리로 되어 있어 동백섬 앞바다를 볼 수 있다. 1층은 지원 시설, 2층은 연회장, 3층은 정상회의장, 대기실, 휴게실로 구성되어 있다.[1][2] 건물 밖에는 정자와 태극 문양의 쪽문이 있고, 해송과 약재 식물로 꾸민 정원이 있다.[1][2]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와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평상시에는 관광지로 이용된다. 부산광역시청벡스코를 관리하는 '주식회사 벡스코'에 위탁하여 이곳을 관리하고 있으며, '주식회사 벡스코'는 '㈜부산롯데호텔'과 2020년부터 3년간 누리마루의 전시와 행사를 담당하는 케이터링 사업자로 계약했다.[4]

4. 1. 1층

1층은 자유마당과 평화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칵테일 리셉션, 야외 전시 및 공연 등에 활용된다.[1]

4. 2. 2층

회의실은 국제·국내 행사 임대 시설로 사용된다. 국제 회의, 세미나, 연회, 국내외 기업 CEO 회의, 정부 기관 고위급 회의, 국제 학술 대회 등이 개최된다.[1]

4. 3. 3층

2005년 APEC 정상회의장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이다. APEC 기념관으로 조성되어 당시 사용되었던 책상, 의자, 마이크, 명패, 카펫 등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국내외 관람객에게 개방되어 있다.[1]

5. 운영 및 관리

부산광역시청은 인근의 컨벤션센터인 벡스코에 위탁하여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관리하고 있다. 벡스코는 ㈜부산롯데호텔과 2020년부터 3년간 누리마루의 전시와 행사를 담당하는 케이터링 사업자로 계약했다.[4]

6. 활용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와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장소로 이용되었으며, 평상시에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1]

7. 사진

참조

[1] 뉴스 이곳은 지금)올 11월 APEC 정상회의 앞둔 부산 https://news.naver.c[...] 2005-06-01
[2] 뉴스 미리 가본 누리마루APEC하우스 https://news.naver.c[...] 2005-10-07
[3] 뉴스 동백섬 정상회의장 이름 `누리마루 APEC하우스' https://news.naver.c[...] 2005-04-01
[4] 뉴스 부산롯데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 3년간 운영 http://www.fnnews.co[...]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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