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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영천리 마애여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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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영천리 마애여래좌상은 전라남도 담양군 무정면 영천리 산52번지 부처골(절골)에 있는 고려시대 마애불입니다. 2003년 6월 30일 담양군 향토문화유산 제2-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형태: 자연 암벽 한쪽 면에 조각한 마애불좌상으로, 암벽 높이는 230cm, 폭은 220cm이며, 불상의 높이는 130cm(머리 높이 44cm), 어깨 폭은 83cm입니다. 일반적인 마애불보다 작은 편이며, 손 일부와 허리 아래 부분은 조각되지 않은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불상은 소발(素髮; 머리카락이 없는 민머리)을 하고 있습니다.
  • 특징: 고려시대 전라남도 지역에서 만들어진 마애불의 특징을 보이며, 묵직한 느낌의 얼굴에 눈동자가 표현되어 있고, 소발에 육계가 돋아 있습니다.
  •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무정면 영천리 죽산마을 인근 절골에 있습니다.
  • 훼손 및 관리 문제: 2009년, 2021년 기사에 따르면, 문화재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훼손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주변 원시림과 아카시아 나무로 인해 바위가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콘크리트로 덧씌우는 작업으로 인해 2차 훼손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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