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호
1. 개요
답호는 고려 말부터 조선 시대 말까지 존재했던 겉옷으로, 철릭 위에 착용하거나 단령과 함께 입었다. 17세기에는 소매 없는 형태로 변화하여 전복과 유사하게 사용되었으며, 18세기에는 옆트임이 있는 디자인이 나타나기도 했다. 19세기 후반에는 창의와 유사한 형태가 등장했고, 고종 시대에는 두루마기와 함께 예복으로 착용되었다. 답호는 옆면이 꿰매어져 있고 허리선 아래 뒷면은 트여 있는 형태이다.
답호
개요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반소매 답호
| 종류 | 한국의 겉옷 (짧은 소매 또는 소매 없음) |
|---|---|
| 한글 | 답호 |
| 한자 | 褡護/褡穫 |
| 로마자 표기 | dapho |
상세 정보
| 용도 | 덧옷 |
|---|
2. 역사와 용례
답호는 고려 말부터 조선 시대 말까지 존재했던 남성용 겉옷이다. 주로 철릭 위에 덧입거나, 관복인 단령 안에 받쳐 입었다. 시대에 따라 소매의 유무나 형태에 변화가 있었으며, 조선 중기 이후에는 전복과 유사한 형태로도 사용되었다.
2.1. 고려 말 ~ 조선 초기
답호는 고려 말부터 조선 시대 말까지 존재했던 겉옷이다. 고려 말부터 조선 초기에는 주로 철릭 위에 덧입는 방식으로 착용되었다. 또한 조선의 관리들이 입는 관복인 단령과 함께 입기도 했는데, 이때는 답호를 먼저 입고 그 위에 단령을 입었다.
2.2. 조선 중기
1630년대부터는 짧은 소매 형태의 답호가 점차 사라졌다. 17세기에 들어서는 소매가 없는 답호가 나타나 조선의 왕들과 문무 관료들이 철릭 위에 입었다. 또한 조선 시대 중반부터 답호는 전복의 형태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