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대구 금성사 육경합부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대구 금성사 육경합부(大邱 錦城寺 六經合部)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 금성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전기의 불경입니다. 2015년 5월 11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개요육경합부는 조선 초기에 널리 독송되던 여섯 종류의 불교 경전을 하나로 합쳐 놓은 것입니다. 금성사 육경합부는 다음과 같은 경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蜜經)
  • 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 (大方廣佛華嚴經入不思議解脫境界普賢行願品)
  • 대불정수능엄신주 (大佛頂首楞嚴神呪)
  • 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 (妙法蓮華經觀世音菩薩普門品)
  • 관세음보살예문 (觀世音菩薩禮文)
  • 불설아미타경 (佛說阿彌陀經)

역사 및 가치1424년(세종 6)에 승려 신현(信玄)의 요청으로 성달생(成達生, 1376~1444)이 육경을 쓰고, 전라도 고산 안심사에서 처음 판각되었습니다. 대구 금성사 육경합부는 1460년(세조 6)에 선종(禪宗) 본사였던 흥천사(興天寺)에서 다시 간행한 것입니다.

이 판본은 책의 앞부분에 변상(變相)이 수록되어 있으며, 간행지가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아 궁중에서 간행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는 『금강반야바라밀경』의 간기 면에 태종의 아들인 효령대군과 세종의 아들인 영응대군의 이름이 보이고, 간기에 '천순 4년(1460) 경신 선종 개판'이라고 적혀 있기 때문입니다.

금성사 육경합부는 낙장이 없는 97장의 완본이며, 초간 당시의 인쇄본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불경 및 서지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형태목판본으로, 표지는 개장(改裝)되었으나 내용은 완전합니다. 판식은 사주단변(四周單邊)에 흑어미(黑魚尾)이며, 반곽(半郭)의 크기는 세로 19.3cm, 가로 13.0cm입니다. 계선(界線)은 없고, 1면에 8행, 1행에 17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구 금성사 육경합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대구 금성사 육경합부
대구 금성사 육경합부
이름대구 금성사 육경합부
한자 표기大邱 錦城寺 六經合部
국가대구광역시
유형유형문화재
지정 번호75
지정일2015년 5월 11일
주소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옥계길 16
시대조선시대
소유금성사
수량1책(97장)
꼬리표대구 금성사
문화재청 ID21,00750000,2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