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명동 가스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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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구 대명동 가스 폭발 사고는 여러 차례 발생했습니다.
2013년 9월 23일 사고:
- 발생 원인: 가스 배달업체의 불법 가스 충전 중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추정됩니다. 액화가스를 용기에 옮겨 충전하는 과정에서 기체 가스가 새어 나왔고, 불티와 만나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 피해: 경찰관 2명 사망, 1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주변 건물 유리창 파손 등 재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 사고 후속 조치: 가스 배달업체 업주와 종업원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되었습니다. 피해 주민들에 대한 보상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2019년 10월 23일 사고:
- 발생 장소: 대구 남구 대명6동 주민센터 옆 주택 1층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업체 사무실
- 피해: 순찰 중이던 경찰관 2명 (남호선 경위, 전현호 경사) 사망, 주변 건물 유리창 파손 및 주민 10여 명 부상.
두 사고 모두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야기했으며, 특히 2013년 사고는 불법 가스 충전이라는 안전 불감증이 빚어낸 참사로 기록됩니다.
| 대구 대명동 가스 폭발 사고 | |
|---|---|
| 사고 정보 | |
| 사건 | 대구 대명동 가스 폭발 사고 |
| 날짜 | 2013년 9월 23일 |
| 시간 | 23시 45분 (KST) |
| 위치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6동 |
| 원인 | 실화, 무허가 설비 |
| 최초 보고자 | 대구중부소방서 |
| 피해 상황 | |
| 보고된 사망자 | 경찰관 2명 순직 |
| 보고된 부상자 | 13명 |
| 보고된 재산 피해 | 약 5억 4천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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