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화사 지장삼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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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구 동화사 지장삼존도(大邱 桐華寺 地藏三尊圖)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입니다. 2012년 1월 30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형태 및 구성
- 세로 96.2㎝, 가로 75.2㎝의 작은 화폭입니다.
- 지장보살삼존인 지장보살, 무독귀왕, 도명존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 중앙에는 지장보살이 정면을 향해 서 있고, 그 옆으로 무독귀왕과 도명존자가 지장보살 쪽으로 몸을 틀어 서 있습니다.
- 화면 상단에는 채운(彩雲)만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 지장보살은 원형의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을 배경으로 오른손은 첫째와 셋째 손가락을 마주 잡고 왼손에는 보주를 들고 있습니다.
- 도명존자는 지장보살의 지물(持物)인 석장(錫杖)을 들고 있습니다.
- 무독귀왕은 소매 폭이 넓은 관복을 입고 관을 쓰고 지장보살을 향해 합장하고 있습니다.
- 채색은 짙은 녹색과 적색, 옅은 청색, 백색, 황색 등이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특징
- 1816년(순조 16)에 화승(畵僧) 신겸(信謙) 등이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신겸은 조선 후기 사불산화파(四佛山畵派)의 수화승(首畵僧)으로, 18세기 후반~19세기 전반에 걸쳐 경상북도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퇴운(退雲) 신겸(信謙, 1788~1830)으로 추정됩니다.
- 18~19세기에 그려진 대부분의 지장보살도가 지장삼존과 시왕(十王)을 한 폭에 구성한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인 것과는 달리,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의 삼존만을 한 화면에 여백 없이 구성하였고, 모두 입상(立像)으로 그린 것이 특징입니다.
제작 시기 및 화가
- 조선 순조 16년 (1816년)에 제작.
- 화승 신겸, 존보 등이 제작에 참여.
- 화가 신겸은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전반까지 활약한 중요한 화승으로 평가.
대구 동화사 지장삼존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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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대구 동화사 지장삼존도 |
원어 이름 | 大邱 桐華寺 地藏三尊圖 |
유형 | 유형문화재 |
지정 번호 | 60 |
지정일 | 2012년 1월 30일 |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 (도학동) |
소유자 | 동화사 |
수량 | 1폭 |
시대 | 조선시대 |
문화재청 ID | 21,0060000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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