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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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4는 당나라의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화엄경 주본 80권 중 하나입니다. 화엄경은 부처와 중생이 하나라는 것을 기본 사상으로 하는 화엄종의 근본 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 사상 확립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4 (보물 제1847호)
- 소재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림박물관
- 시대: 고려 시대 (12세기 추정)
- 특징:
- 해인사 사간판의 모본으로 추정
- 고려대장경 간행 시 저본으로 사용된 수창 4년(1098년) 판본의 국내 전래본
-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본
- 본문 옆에 각필의 점토가 표시되어 있어 각필 연구에 중요한 자료
- 불경, 불교학, 서지학, 고려시대 목판인쇄 문화 연구에 활용 가치가 높음
요약하자면,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4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희귀한 불경으로, 해인사 대장경의 바탕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각필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가치있는 문화유산입니다.
|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4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문화재 정보 | |
| 이름 |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4 (大方廣佛華嚴經 周本 卷三十四) |
 | |
| 유형 | 보물 |
| 번호 | 1847 |
| 지정일 | 2014년 12월 31일 |
|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
| 시대 | 고려시대 |
| 소유자 | 성보문화재단 |
| 수량 | 1권1축(21장) |
| 문화재청 ID | 12,184700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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