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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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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원사는 지리산 동쪽에 위치한 비구니 수행 도량으로, 548년(진흥왕 9년)에 창건되어 여러 차례 소실과 중건을 거쳤다. 임진왜란, 여순 사건, 한국전쟁을 겪으며 폐허가 되었다가 1955년 비구니 스님에 의해 재건되었다. 주요 문화재로는 자장율사가 조성한 다층석탑(보물 제1112호), 신중도(경남 유형문화재 제361호), 반자(경남 유형문화재 제362호) 등이 있으며, 대원사 계곡은 지방기념물 제114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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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산청군) - [지명]에 관한 문서
개요
대원사 일원
위치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평촌유평로 453
좌표35° 21′ 18.0″N, 127° 48′ 24.8″E
정보
종파대한불교조계종
창건자미상
사찰 정보
사찰 이름대원사
한자 표기大源寺
건립 연대미상
본존미상
별칭미상
문화재미상

2. 역사

진흥왕 9년(548) 연기(緣起)조사가 평원사를 창건하였다.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어 1천여 년 동안 폐사되었던 것을 숙종 11년(1685)에 운권선사가 평원사 옛 절터에 사찰을 건립, 대원암이라 개칭하고 선불간경도량을 개설하여 영남 제일의 강당이 되었다.[1] 고종 27년(1890년)에 혜흔(慧?)선사가 암자가 무너져 크게 중건하면서 조사영당(祖師影堂)을 보수하고, 방장실과 강당을 건립하여 대원사라 개칭했다.[1]

1914년 1월 12일 밤 화재로 절이 모두 소실되어 여러 스님들이 다시 중창하여 1917년 12등 184칸의 건물을 지었다. 여순사건과 한국 전쟁 등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다가 1955년 비구니 비오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대웅전, 사리전, 천광전, 원통보전, 산왕각, 봉상루, 범종각, 명부전 등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1] 절 부근에는 선비들이 수학했다는 거연정과 3층석탑이 있다.

2. 1. 창건과 평원사

진흥왕 9년(548)에 연기(緣起)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平原寺)라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어 1천여 년 동안 폐사되었던 것을 숙종 11년(1685)에 운권선사가 문도들을 데려와 평원사의 옛 절터에 사찰을 건립, 대원암이라 개칭하고 선불간경도량을 개설하여 영남 제일의 강당이 되었다.[1] 고종 27년(1890년)년에 혜흔(慧?)선사의 암자가 무너져 크게 중건하였다. 서쪽에는 조사영당(祖師影堂)을 보수, 동쪽에는 방장실과 강당을 건립하여 대원사라 개칭했다.[1]

2. 2. 임진왜란과 소실

진흥왕 9년(548)에 연기(緣起)조사가 평원사(平原寺)를 창건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1592–1597) 때 불에 타 소실되었다.[1]

2. 3. 조선시대 재건과 대원암

진흥왕 9년(548)에 연기(緣起)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平原寺)라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어 1천여 년 동안 폐사되었던 것을 숙종 11년(1685)에 운권선사가 문도들을 데려와 평원사의 옛 절터에 사찰을 건립, 대원암이라 개칭하고 선불간경도량을 개설하여 영남 제일의 강당이 되었다.[1] 고종 27년(1890년)년에 혜흔(慧?)선사가 암자가 무너져 크게 중건하면서 서쪽에는 조사영당(祖師影堂)을 보수, 동쪽에는 방장실과 강당을 건립하여 대원사라 개칭했다.[1]

2. 4. 대한제국 시기 중건과 대원사

진흥왕 9년(548) 연기(緣起)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平原寺)라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어 1천여 년 동안 폐사되었던 것을 숙종 11년(1685) 운권선사가 문도들을 데려와 평원사의 옛 절터에 사찰을 건립, 대원암이라 개칭하고 선불간경도량을 개설하여 영남 제일의 강당이 되었다.[1] 고종 27년(1890년) 혜흔(慧?)선사의 암자가 무너져 크게 중건하면서 서쪽에는 조사영당(祖師影堂)을 보수하고, 동쪽에는 방장실과 강당을 건립하여 대원사라 개칭했다.

2. 5. 여순 사건, 한국전쟁과 폐허

여순 사건과 한국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 1948년 여순 사건 당시 정부군에 의해 불에 타 완전히 소실되었다.[1] 1955년 비오(比丘尼)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재건을 시작, 대웅전, 사리전, 천광전, 원통보전, 산왕각, 봉상루, 범종각, 명부전을 지어 현재의 사찰을 완성했다.[1] 절 부근에는 선비들이 수학했다는 거연정과 3층석탑이 있다.

2. 6. 현대의 중창

1914년 1월 12일 밤 화재로 절이 모두 소실되어 여러 스님들이 다시 중창, 1917년 12등 184칸의 건물을 지었다.[1]

여순사건과 한국 전쟁 등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다가 1955년 비구니 비오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대웅전, 사리전, 천광전, 원통보전, 산왕각, 봉상루, 범종각, 명부전 등을 지어 재건을 시작, 현재의 사찰을 완성했다.[1]

3. 특징

지리산 동쪽 자락에 자리한 대원사는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처이다. 사리전 앞에 석탑이 있으며, 매년 여름과 겨울 안거 기간 동안 많은 비구니 스님들이 참선 수행을 한다.[2]

대원사 주변은 빼어난 경관으로도 유명하다. 대원사 입구 주차장에서 절까지 이어지는 2km 계곡은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곳이다. 계곡길 주변에는 금강송이라 불리는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2]

3. 1. 비구니 수행 도량

지리산 동쪽 깊숙이 자리한 대원사는 비구니스님들의 수행처이다. 현재 석탑을 모신 사리전이 비구니 스님들의 참선 정진도량인 동국제일선원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안거 기간 중에 수십 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정진하는 곳이다.[2]

대원사 주변은 절경으로 더욱 이름나 있다. 특히 대원사 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에 이르는 약 2km의 대원사 계곡은 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명소로, 바위틈에서 뿜어져 나오는 계곡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또한 이 길 주변에는 금강송이라 불리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사철 청량감을 선사해준다.[2]

3. 2. 아름다운 자연경관

대원사 주변은 절경으로 더욱 이름나 있다. 특히 대원사 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에 이르는 약 2km의 대원사 계곡은 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명소로, 바위틈에서 뿜어져 나오는 계곡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또한 이 길 주변에는 금강송이라 불리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사철 청량감을 선사해준다.[2]

4. 문화재

대원사에는 보물 제1112호로 지정된 다층석탑이 있다. 그 외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61호로 지정된 신중도와 제362호로 지정된 반자가 있다.[3] 또한, 대원사 자체는 전통사찰 제81호이며, 대원사 계곡은 지방기념물 제114호로 지정되어 있다.

4. 1. 대원사 다층석탑 (보물 제1112호)

대원사 다층석탑(보물 제1112호)은 646년(선덕여왕 15년) 자장율사가 중국에서 가져온 부처님 사리를 봉안했다고 전해진다. 1724년(경종 4년) 태흠선사가, 1784년(정조 8년)에는 옥인선사가 각각 수리하면서 사리 72과를 얻었는데, 오색영롱한 사리알이 큰 것은 녹두알만 하고 작은 것은 기장알만 하다고 한다. 근래에 탑을 다시 정돈하면서 3층, 5층, 7층에 나누어 봉안했다고 한다.[3]

4. 2. 신중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61호)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61호로 지정된 신중도가 있다.[3]

4. 3. 반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62호)

대원사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62호로 지정된 반자가 있다.[3]

4. 4. 기타

자장율사가 646년(선덕여왕 15년) 중국에서 가져온 부처님 사리를 봉안했다고 하는 대원사 다층석탑(보물 제1112호)이 있다. 1724년(경종 4년) 태흠선사가, 1784년(정조 8년) 옥인선사가 각각 수리하면서 사리 72과를 얻었는데, 오색영롱한 사리알이 큰 것은 녹두알만 하고 작은 것은 기장알만 하다고 한다. 근래에 탑을 다시 정돈하면서 3층, 5층, 7층에 나누어 봉안했다고 한다.

그 외 지정문화재로 신중도(경남 유형문화재 제361호)와 반자(경남 유형문화재 제362호)가 있다. 또한, 대원사 자체가 전통사찰 제81호이며, 대원사 계곡은 지방기념물 제114호로 지정되어 있다.[3]

5. 체험 및 시설

대원사에서는 내국인을 위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 1. 템플스테이

대원사에서는 내국인을 위한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 관련 자료

유홍준의 저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권-산을 강을 건너지 못하고'에서 등장한다.[4]

참조

[1] 웹사이트 Daewonsa (대원사) > Jogye Order Temples {{!}} Welcome to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http://www.koreanbud[...] 2019-05-15
[2] 웹사이트 대원사 https://terms.naver.[...] 2019-06-03
[3] 웹사이트 A study on the Conservation of Wall Paintings (mural) with Traditional Glue : Focusing on the Murals of Geukrak-jeon Hall Daewonsa Temple in Boseong https://www.research[...] 2019-05-31
[4] 서적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권-산은 강을 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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