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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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은 2012년 시작된 와인 관련 행사로,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처음에는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로 시작하여 음식과 와인을 함께 다루는 문화 축제였으나, 2015년 '대전국제와인페어'로 명칭을 변경하며 산업 활성화 중심의 전시회 성격으로 바뀌었다. 2019년 다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어 와인 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B2B, B2C를 아우르는 와인 문화 축제로 개최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아시아 와인 트로피, 아시아 와인 컨퍼런스,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있다.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은 2012년에 처음 개최되었다.[2]
2. 역사
2. 1. 연도별 행사 개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은 2012년 첫 개최 이후 행사 방향과 명칭에 여러 변화를 겪었다. 처음에는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음식과 와인을 아우르는 문화 축제로 시작했으나[2], 2015년에는 '대전국제와인페어'로 명칭을 변경하며 와인 산업 활성화에 중점을 둔 전시회 성격으로 바뀌었다.[3] 이후 2019년 다시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면서 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축제 성격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를 모두 아우르는 와인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 구분 | 2012년(1회) | 2013년(2회) | 2014년(3회) | 2015년(4회) | 2016년(5회) | 2017년(6회) | 2018년(7회) | 2019년(8회) |
|---|---|---|---|---|---|---|---|---|
| 축제명 | 2012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 2013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 2014 대전국제푸드&와인 | 2015 대전국제와인페어 |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 |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 |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 | 2019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
| 축제 | 2012.10.12.(금)∼10.15(월) | 2013.10.3.(목)∼10.6(일) | 2014.10.2.(목)∼10.5(일) | 2015.9.3.(목)∼9.6(일) | 2016.10.28.(금)∼10.30(일) | 2017.9.1.(금)∼9.3(월) | 2018.8.31.(금)∼9.2(일) | 2019.8.23.(금)∼8.25(일) |
| 부대 | 전시, 체험, 공연예술행사 | 대전와인트로피 | 아시아와인트로피 | 아시아와인트로피 | 아시아와인트로피 | 아시아와인트로피 | 아시아와인트로피 | 아시아와인트로피 |
| 장소 | 대전무역전시관(페어), | 대전무역전시관(페어), | 대전무역전시관(페어), | 대전무역전시관(페어), | 대전무역전시관(페어), | 대전무역전시관(페어), | 대전무역전시관(페어), | 대전컨벤션센터(연계행사), |
| 행사 | 총 4개 분야, 16개 프로그램 | 총 5개 분야, 30개 프로그램 | 총 6개 분야, 20개 프로그램 | 5개 분야, 20개 프로그램 | 5개 분야 20개 프로그램 | 4개 분야 20개 프로그램 | 4개 분야 20개 프로그램 | 5개 분야 19개 프로그램 |
| 전시 | 293부스 | 340부스 | 344부스 | 203부스 | 해외 15개국 53개 업체 | 해외 15개국 34개 업체 | 해외 15개국 41개 업체 | 해외 15개국 27개 업체 |
| 주최 | 대전국제푸드&와인 | 대전국제푸드&와인 | 대전국제푸드&와인 | 대전마케팅공사 | 대전마케팅공사 | 대전마케팅공사 | 대전마케팅공사 | 대전마케팅공사 |
| 주관 | 대전마케팅공사, | 대전마케팅공사, | 대전마케팅공사, | 대전마케팅공사 | 대전마케팅공사 | 대전마케팅공사 | 대전마케팅공사 | 대전마케팅공사 |
| 후원 | 대전광역시, 농림수산식품부, | 대전광역시, 농림축산식품부, | 대전광역시, 농림축산식품부, | 대전광역시, 한국관광공사, | 대전광역시, 한국관광공사, | 대전광역시, 한국관광공사, | 대전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 대전광역시, |
| 입장료 | 와인잔 소지자 무료입장 | 와인잔 소지자 무료 입장 | 7천원 | 1만원 | 1만원 | 1만원 | 1만원 | 1만원 |
| 관람 | 총방문객 35만명 | 총방문객 : 47만명 | 유 료 : 31,500명 | 유 료 : 9,709명 | 유 료 : 10,034명 | 유 료 : 11,826명 | 유 료 : 11,682명 | 유 료 : 10,058명 |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3. 주요 행사
3. 1. 아시아 와인 트로피
독일와인마케팅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국제와인기구(OIV,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Vine and Wineeng)의 승인 및 감독 아래 열리는 권위 있는 와인 품평회이다. 매년 약 4천여 종의 와인이 출품되며, 이 중 30% 이내에서 약 130여 명의 심사위원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그랜드골드, 골드, 실버 메달 수상작을 선정한다. 입상한 와인은 입상 증서를 받고, 와인병에 해당 메달(그랜드골드, 골드, 실버) 스티커를 부착하여 유통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3. 2. 아시아 와인 컨퍼런스
유명 와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이다. 와인 전문가는 물론, 와인 애호가도 참가하여 와인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 3.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경기대회로, 참가자의 와인과 스피릿에 대한 전문 지식과 서비스 능력을 평가한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소믈리에에게는 세계소믈리에협회(ASI)가 주최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4. 의의 및 기대효과
1969년, 대전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 와인인 ‘선리포트와인’이 생산된 역사적 배경이 있다.[1] 이는 당시 농어촌개발공사(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일본 산토리가 합작하여 설립한 ㈜한국산토리에서 이루어졌다.[1]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2012년부터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개최되기 시작했다.[1] 이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와인 생산지 대전'이라는 점을 부각하며, 와인과 문화, 예술을 접목하여 대전의 도시 브랜드를 활성화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1] 또한 국내 와인 산업 발전과 와인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궁극적으로는 대전을 교통의 중심지를 넘어 국내 와인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1]
4. 1. 와인 산업 발전 기여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은 국내 와인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내 생산 와인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해외 와인 생산자와 국내 와인 수입사 간의 비즈니스 프로그램(B2B)을 통해 거래 활성화를 돕는다.[1] 또한 와인 교육 세미나, 와인 관련 체험 등 와인 애호가와 일반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B2C)을 운영하여 와인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1]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전은 교통 중심 도시를 넘어 국내 와인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1]4. 2. 와인 문화 확산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은 와인 교육 세미나, 와인 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 와인 애호가와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소비자 대상(B2C)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일반 대중이 와인을 보다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와인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4. 3. 지역 경제 활성화
대전은 1969년 농어촌개발공사와 일본 산토리가 합작하여 설립한 ㈜한국산토리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 와인인 ‘선리포트와인’을 생산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1]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2012년부터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개최되기 시작했다. 이 축제는 단순히 와인을 즐기는 행사를 넘어, 와인과 문화, 예술을 결합하여 대전의 도시 브랜드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축제는 한국 와인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국내에서 생산된 와인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매 경로를 개척하며, 해외 와인 생산자와 국내 수입업체 간의 비즈니스 교류(B2B)를 촉진하여 실제적인 거래 활성화를 돕는다. 이는 관련 산업의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부분이다.[1]
또한, 와인 교육 세미나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와인 애호가와 일반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B2C)을 통해 와인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와인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대전이 교통 중심 도시라는 기존 이미지를 넘어 국내 와인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으며,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1]
5. 갤러리


















참조
[1]
뉴스
국산와인 최초 생산지에서 펼치는 세계인의 맛과 향연
http://www.cctoday.c[...]
충청투데이
2012-09-26
[2]
뉴스
와인과 음식이 대전서 만났다.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개막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2-10-14
[3]
뉴스
'대전국제와인페어' 3일부터 사흘간 열려
http://www.donga.com[...]
동아일보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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