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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립(DU)은 리히텐슈타인에서 정당의 지위를 활용하기 위해 등록된 정당이다. 국회의원이 당의 압력 없이 소신에 따라 투표하도록 요구하며, 진보 시민당 및 조국 연합과 유사한 이념을 공유하지만 더 과감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이민과 유럽 통합에 비판적이며, 2015년에는 유럽 연합의 난민 재정착 제안을 거부할 것을 요구했다. 2018년 당내 분열로 인해 의원들이 탈당하여 리히텐슈타인 민주당을 결성하면서 국회 의석수가 감소했고, 2021년 총선에서 의석을 모두 잃었다.
2. 역사와 정치적 입장
독립(DU)은 전통적인 의미의 정당이라기보다는, 해당 지위에 따른 재정적, 정치적 권리를 활용하기 위해 정당으로 등록된 조직이다. DU의 강령은 소속 국회의원이 당의 압력보다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투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레이덴 대학교의 정치학 교수 바우터르 페이넨달(Wouter Veenendaal)에 따르면, DU는 진보 시민당 및 조국 연합과 유사한 이념을 공유하지만, 그 스타일은 더 과감한 편이다.
정치적으로 DU는 "이민과 유럽 통합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다. 2015년에는 리히텐슈타인이 유럽 연합(EU)의 난민 재정착 제안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특히 당시 EU 정책이 "메르켈 독일"에 의해 주도되는 상황을 비판했다.
2018년 8월 16일, 당 조직 및 회원 자격 문제로 해리 콰데러 대표와 의견 충돌을 빚던 국회의원 에리히 하슬러가 당에서 제명되었다. 이후 토마스 레하크와 헤르베르트 엘쿠흐 의원도 하슬러의 제명에 반발하며 DU를 탈당했다. 다음 달인 9월, 이들 세 명은 리히텐슈타인 민주당을 창당했고, 이로 인해 DU의 국회 의석수는 두 석으로 줄어들었다. 당은 2021년 리히텐슈타인 총선에서 큰 패배를 겪으며 국회에 남아있던 두 석마저 모두 잃었다. 같은 해 10월, 해리 콰데러는 대표직에서 물러났고, 피오 슈르티가 후임 대표가 되었다.
3. 역대 선거 (2013 - )
독립당은 창당 이후 2013년 총선과 2017년 총선에 참여하였으나, 총리를 배출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