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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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부(犢子部)는 불교의 한 부파입니다. 여러 출처에서 독자부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위키백과: 1927년 태고 이재빈 선생에 의해 한국에 전파된 불교 교리 중 하나로, 직자부(ຈຕໂ) 또는 단자부(ຫ໕ໂ)라고도 불립니다. 결혼과 성관계가 가능하고, 두발과 복장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 사자후닷컴 불교용어집: 소승 20부파 중 하나로, 불멸 후 300년경 설일체유부에서 분파되었습니다. 만유를 유위(有爲)의 3세(世), 무위(無爲), 불가설(不可說)의 5장(藏) 등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비즉비리온(非卽非離蘊)의 아(我)를 주장하여 불교 본래의 무아설에 배치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법보신문: 독자부의 사상에 대해 설명하며, 무아와 윤회가 서로 다른 영역을 가진다는 비유를 통해 독자부의 교리를 설명합니다.
• Semanticscholar: 독자부 및 정량부의 유위상(有爲相) 체계에 관한 논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중론』 제7장 「유위(有爲)에 관한 고찰」에 대한 주석서들을 통해 푸드갈라론자인 독자부 및 정량부의 유위상 체계를 설명합니다.
• 나무위키: 부파 불교 시대의 여러 부파 중 하나로 독자부를 언급하며, 정량부와 함께 자아는 아니지만 윤회의 주체인 보특가라(뿌드갈라, Pudgala)는 존재한다는 보특가라설을 주장하여 다른 부파들로부터 비판받았다고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