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고성군)

1. 본문

동해면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고성군에 위치한 면입니다. 동해면은 서쪽을 제외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리아스식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어 과거에는 포도도(葡萄島)라고 불렸습니다.
역사:

• 소가야 시대에는 해빈부곡이라 불렸습니다.
• 1018년(고려 현종 9년) 고성현으로 개칭되면서 포도면과 광이면으로 분할되었습니다.
• 1914년 3월, 포도면과 광이면이 합쳐져 동해면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동해면은 엄지손가락처럼 동쪽으로 돌출된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면의 지형은 포도송이처럼 굴곡이 많은 리아스식 해안입니다.
• 조선시대에는 동해면을 포도도(葡萄島)라고 불렀으며, 동해면에서 가장 높은 구절산은 포도산이라고 표기했습니다.
• 최근에는 조선산업 호황으로 섬 일부가 조선특구로 지정되었고, 중소 조선사업장이 들어섰습니다.

• 국도 77호선이 지나가며, 2024년 4월 3일에는 고성군 동해면 봉암리에서 동해면 장좌리를 잇는 3.4km 구간이 우선 개통되었습니다.
• 1010번 지방도로가 확장되었고, 물류 소통을 위해 터널이 뚫렸습니다.

• 동해면 일주도로는 청정 해역과 푸른 소나무가 어우러져 해안 절경이 뛰어납니다.
• 국도 77호선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 구학포는 장좌리에 속한 마을로, 원효대사가 구법 차 이곳을 지나다가 아홉 마리의 학이 아홉 개의 샘에서 노니는 것을 보고 구학정(九鶴亭)이라 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수양식당 (백반, ☆4.5)
• 카페 해이준 (카페, ☆3.7)
• 동해범바위골장어 (장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