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여인
1. 개요
떠나간 여인은 1997년 살인죄로 30년 만에 석방된 호라시아 소모로스트로가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 과거 연인 로드리고 트리니다드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그린 필리핀 영화이다. 라브 디아즈가 감독, 각본, 촬영, 편집을 맡았으며, 2016년 제73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톨스토이의 단편 소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필리핀 오리엔탈 민도로 주 칼라판에서 주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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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톨스토이 원작의 영화 작품 -
돈 (1983년 영화)
로베르 브레송 감독의 프랑스 영화 《돈》은 레프 톨스토이의 단편 소설 《위조 쿠폰》을 원작으로, 위조지폐로 인해 파멸해가는 석유 배달부의 삶을 그린, 1983년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이자 돈의 파괴적인 힘에 대한 비판이라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
레프 톨스토이 원작의 영화 작품 -
이키루
이키루는 1952년 개봉한 일본 영화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공무원이 삶의 의미를 찾아 공원 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을 통해 삶과 죽음, 관료주의를 비판하며, 1953년 부쿠레슈티 영화제에서 황금늑대상을 수상했다. -
필리핀의 영화 작품 -
마리아 (영화)
《마리아》는 과거를 숨긴 킬러 출신 여인이 복수를 위해 폭력의 세계로 돌아가는 2019년 필리핀 액션 영화로, 크리스틴 레예스가 주연을 맡아 남편과 딸을 잃은 후 자신을 파멸시킨 데라베가 패밀리에 복수하는 마리아/릴리 역을 연기한다. -
필리핀의 영화 작품 -
마르코바: 남자 위안부
마르코바: 남자 위안부는 1930년대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그리고 그 이후까지 이어진 한 트랜스젠더 남성의 삶을 다룬 1999년 필리핀 영화로, 성 정체성을 자각하고 사회적 편견과 폭력에 맞서 싸우며 일본군 '위안 게이'로 고통받았던 마르코바의 삶을 중심으로 전쟁의 비극과 성소수자의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디지털 복원과 뮤지컬 제작을 통해 현재까지 그 가치를 이어가고 있고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 및 공식 선정되며 필리핀의 문화 유산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
A.I.
A.I.는 스탠리 큐브릭이 구상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2001년 SF 영화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원 고갈을 배경으로 인간의 사랑을 갈망하는 소년형 로봇 데이비드의 이야기를 다룬다. -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
브로크백 마운틴
브로크백 마운틴은 1963년 와이오밍을 배경으로 두 카우보이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영화로, 사회적 제약 속에서 비극적인 사랑을 겪는 이야기를 통해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사랑의 본질을 탐구한다.
2. 줄거리
1997년, 호라시아 소모로스트로(차로 산토스-콘시오 분)는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살인죄로 30년 만에 석방된다. 그녀는 가족을 찾지만,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아들은 실종된 상태였다. 이후 호라시아는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 것이 과거 연인이었던 부유한 사업가 로드리고 트리니다드(마이클 드 메사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당시 필리핀은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납치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했고, 로드리고는 이러한 사회적 혼란을 틈타 호라시아에게 누명을 씌운 것이었다. 호라시아는 로드리고에게 복수할 기회를 노리며 그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한다.
3. 등장인물
등장인물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차로 산토스-콘시오
* 존 로이드 크루즈
* 노니 부엔카미노
* 샤메인 부엔카미노
* 마이클 데 메사
* 카카이 바우티스타
* 마조리 로리코
* 메이엔 에스타네로
* 라오 로드리게스
* 진 주디스 하비에르
* 메이 파네르
* 조앤 레퀴에스타스
* 다니엘 팔리사
* 로멜린 살레
3.1. 주연
* 차로 산토스-콘시오 - 호라시아 소모로스트로 / 레나타 역
* 존 로이드 크루즈 - 홀란다 역
* 노니 부엔카미노 - 마그바발롯 역
* 샤메인 부엔카미노 - 페트라 역
* 마이클 데 메사 - 로드리고 트리니다드 역
* 카카이 바우티스타 - 다딩 역
* 마조리 로리코 - 미네르바 역
* 메이엔 에스타네로 - 네나 역
* 라오 로드리게스 - 신부 역
* 진 주디스 하비에르 - 마멩 역
* 메이 파네르 - 간수 역
* 조앤 레퀴에스타스 - 타바 역
* 다니엘 팔리사 - 해리 역
* 로멜린 살레
3.2. 조연
* Charo Santos-Concio영어 - 호라시아 소모로스트로 / 레나타 역
* John Lloyd Cruz영어 - 홀란다 역
* 노니 부엔카미노 - 마그바발롯 역
* 샤메인 부엔카미노 - 페트라 역
* Michael de Mesa영어 - 로드리고 트리니다드 역
* 카카이 바우티스타 - 다딩 역
* 마조리 로리코 - 미네르바 역
* 메이엔 에스타네로 - 네나 역
* 라오 로드리게스 - 신부 역
* 진 주디스 하비에르 - 마멩 역
* 메이 파네르 - 간수 역
* 조앤 레퀴에스타스 - 타바 역
* 다니엘 팔리사 - 해리 역
* 로멜린 살레
4. 제작
《떠나간 여인》의 감독, 각본, 촬영, 편집은 모두 라브 디아즈가 맡았다. 제작은 시네 올리비아와 시네마 원 오리지널스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시네마 원 오리지널스의 대표 로널드 아르구엘레스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영화는 주로 필리핀 오리엔탈 민도로 주 칼라판에서 촬영되었는데, 이곳은 주연 배우 차로 산토스 콘시오의 고향이기도 하다. 디아즈 감독은 레프 톨스토이의 1872년 단편 소설 "하느님은 진실을 보시지만 기다리신다"에서 영감을 받아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누구도 삶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으며, 사람들은 종종 "삶의 무작위성에 순응하고 굴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5.1. 비평가들의 반응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떠나간 여인》은 20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80%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7.3/10이다. 메타크리틱에서, 이 영화는 13명의 평론가에 의해 100점 만점에 83점을 받아 "만장일치"를 나타냈다.
5.2. 수상 내역
| | 시상일 || 부문 || 수상자 및 후보 || 결과 | ||||
|---|---|---|---|---|
|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 2016년 9월 10일 | 황금사자상 | 라브 디아스 | 수상 |
| 아시아 필름 어워드 | 2017년 3월 21일 | 감독상 | 라브 디아스 | 후보 |
| 여우주연상 | 차로 산토스-콘시오 | 후보 | ||
| 각본상 | 라브 디아스 | 후보 |
6. 개봉
《떠나간 여인》은 당초 2016년 9월 23일에 필리핀에서 개봉하여 최소 일주일 동안 상영될 예정이었다. 이는 제89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필리핀 출품작으로 제출하기 위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마' 로사》가 필리핀 출품작으로 선정되면서, 《떠나간 여인》의 개봉일은 2016년 9월 28일로 변경되었다. 2016년 시네마 원 오리지널스 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