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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납줄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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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떡납줄갱이는 일본 납줄개류 중 가장 소형인 물고기이다. 최대 5cm까지 성장하며, 등지느러미 연조는 10~11개이다. 바람납지리와 유사하나, 체고가 낮고 체측의 푸른 세로줄이 굵다는 차이가 있다. 잡식성이며, 맑은 중소 하천의 모래, 펄, 자갈 바닥에서 떼를 지어 서식한다. 4~7월에 말조개나 두드럭조개에 알을 낳으며, 약 1년 만에 성숙하고 수명은 약 2년이다. 국내에서는 환경부 적색 목록에서 위급종으로 분류되어 멸종 위기에 놓여 있으며, 서식지 파괴, 수질 오염, 외래종의 영향, 밀렵 등이 위협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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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납줄갱이 - [생물]에 관한 문서
일반 정보
스이겐제니타나고 Rhodeus atremius suigensis
스이겐제니타나고 Rhodeus atremius suigensis
학명Rhodeus suigensis
명명자T. Mori, 1935
이명Pseudoperilampus suigensis (Mori, 1935)
Rhodeus atremius suigensis (Mori, 1935)
Rhodeus notatus? (Nichols, 1929)
문화어돌납주레기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기어강
잉어목
잉어과
납줄개속 Rhodeus
R. atremius
아종스이겐제니타나고 R. a. suigensis
보존 상태
IUCNDD http://www.iucnredlist.org/details/19672/0
JRDBCR http://jpnrdb.com/search.php?mode=map&q=0503050010076

2. 형태

떡납줄갱이는 전체 길이가 약 5cm로, 일본의 납줄개류 중에서는 가장 소형이다.[4] 등지느러미의 연조는 10-11개로 분기된다. 바람납지리와 매우 유사하여 구별이 어렵다.[5]

2. 1. 크기 및 외형

전체 길이는 약 5cm로, 일본의 납줄개류 중에서는 가장 소형이다.[4] 등지느러미의 연조는 10-11개로 분기된다.

매우 닮은 아종으로 바람납지리가 있다. 두 아종은 구별이 어렵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5]

특징떡납줄갱이바람납지리
체고낮다(상대적으로 높다)
체측의 푸른 세로줄 전단다소 굵다가늘다


2. 2. 유사 종과의 구별

매우 닮은 아종으로 바람납지리가 있다. 두 아종은 구별이 어렵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5]

  • 체고는 본종(떡납줄갱이)이 더 낮다.
  • 체측의 푸른 세로줄의 전단은 떡납줄갱이가 다소 굵은 데 반해, 바람납지리는 가늘다.

3. 생태

떡납줄갱이는 잡식성이지만, 동물성 먹이를 주로 섭취한다[4]. 물이 맑게 흐르는 중소 하천의 중·하류나 하천에 연결된 수로의 모래, 펄, 또는 자갈 바닥에서 5~20마리 정도가 떼를 지어 다니며, 용수가 풍부한 곳에서는 물의 흐름이 없어도 서식한다.

번식기는 4~7월경으로, 전구 모양의 알을 말조개나 두드럭조개 등 유수성 소형 담수 이매패에 낳는다. 알은 35시간 만에 부화하며, 20일 후에 산란 모패에서 나온다[4]. 약 1년 만에 성숙하며, 야생에서의 수명은 약 2년이다.[4]

3. 1. 서식 환경

물이 맑게 흐르는 중소 하천의 중·하류나 하천에 연결된 수로의 모래, 펄, 또는 자갈 바닥에서 5~20마리 정도가 떼를 지어 다닌다.[4] 용수가 풍부한 곳에서는 물의 흐름이 없어도 서식한다.

3. 2. 먹이

잡식성이지만, 동물성 먹이를 주로 섭취한다.[4]

3. 3. 번식

번식기는 4~7월경으로, 전구 모양의 알을 말조개나 두드럭조개 등 유수성 소형 담수 이매패에 낳는다. 알은 35시간 만에 부화하며, 20일 후에 산란 모패에서 나온다.[4] 약 1년 만에 성숙하며, 야생에서의 수명은 약 2년이다.[4]

4. 분포

한반도 서부에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유전적으로 일본산과 차이가 있어 해외에서는 별개의 종으로 취급된다.[1] 일본에서는 효고현 치쿠사 강,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아시다 강에 서식했으나, 효고현에서는 멸종되었고, 현재는 오카야마현 일부와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에만 잔존한다.

4. 1. 일본 내 분포

과거에는 효고현 치쿠사 강,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아시다 강에 서식했으나, 효고현에서는 멸종되었고, 현재는 오카야마현 일부와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에만 잔존한다.[1] 한반도 서부에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유전적으로 일본산과 차이가 있어 해외에서는 별개의 종으로 취급된다.[1]

4. 2. 한국 내 분포

한반도 서부에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유전적으로 일본산과 차이가 있어 해외에서는 별개의 종으로 취급된다.[1]

5. 보전 상태

떡납줄갱이는 환경부 적색 목록에서 위급(CR) 종으로 분류되어 있다.[3] 2002년부터 종의 보존법에 의해 국내 희귀 야생 동식물 종으로 지정되어 한반도산 개체를 포함하여 무허가 채집, 판매, 전시, 사육 등이 모두 금지되어 있다.

본 종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인으로는 하천 중・하류역 및 수로의 개수로 인한 산란 모패 감소[6], 수질 오염, 배스에 의한 포식, 줄납줄개와의 경쟁 등 외래종의 영향, 본 종의 분포역에 인위적으로 이입된 근사종(가시납줄개)과의 교잡, 밀렵, 서식지의 단절, 개체수 감소에 따른 유전적 다양성 저하 등이 있다.[4]

5. 1. 일본 내 보전 상태

일본 환경성의 적색 목록에서 떡납줄갱이는 위급(CR) 종으로 분류되어 있다.[3] 2002년부터 종의 보존법에 따라 국내 희귀 야생 동식물 종으로 지정되어, 한국산 개체뿐만 아니라 일본산 개체를 무허가로 채집, 판매, 전시, 사육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되었다.[4]

떡납줄갱이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하천 중·하류 및 수로 정비로 인한 산란 모패 감소[6]
  • 수질 오염
  • 배스 등의 외래종에 의한 포식, 줄납줄개와의 경쟁
  • 가시납줄개와 같은 근연종과의 교잡
  • 밀렵
  • 서식지 단절 및 개체 수 감소로 인한 유전적 다양성 저하

5. 2. 한국 내 보전 상태

2002년부터 종의 보존법에 의해 국내 희귀 야생 동식물 종으로 지정되어 있어, 한반도산 개체를 포함하여 무허가 채집, 판매, 전시, 사육 등이 모두 금지되어 있다.[3]

본 종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4]

  • 하천 중·하류역 및 수로의 개수로 인한 산란 모패 감소[6]
  • 수질 오염
  • 배스에 의한 포식, 줄납줄개와의 경쟁 등 외래종의 영향
  • 본 종의 분포역에 인위적으로 이입된 근사종(가시납줄개)과의 교잡
  • 밀렵
  • 서식지의 단절, 개체수 감소에 따른 유전적 다양성 저하

6. 보전 위협 요인

2002년부터 종의 보존법에 의해 국내 희귀 야생 동식물 종으로 지정되어 있어, 한반도산 개체를 포함하여 무허가 채집, 판매, 전시, 사육 등이 모두 금지되어 있다.[3]

본 종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4]


  • 하천 중·하류역 및 수로의 개수로 인한 산란 모패 감소[6]
  • 수질 오염
  • 배스에 의한 포식, 줄납줄개와의 경쟁 등 외래종의 영향
  • 본 종의 분포역에 인위적으로 이입된 근사종(가시납줄개)과의 교잡
  • 밀렵
  • 서식지의 단절, 개체수 감소에 따른 유전적 다양성 저하

참조

[1] 간행물 "''Rhodeus atremius'' ssp. ''suigensis''" 2010-03-01
[2] FishBase
[3] 웹사이트 スイゲンゼニタナゴ http://jpnrdb.com/se[...] 野生生物調査協会・Envision環境保全事務所 2023-02-13
[4] 웹사이트 スイゲンゼニタナゴ https://www.env.go.j[...] 環境省 2023-02-13
[5] 웹사이트 スイゲンゼニタナゴとカゼトゲタナゴ https://www.knsk-osa[...] 環境農林水産総合研究所 2023-01-30
[6] 웹사이트 魚類図鑑・スイゲンゼニタナゴ https://aqua.stardus[...] stardust31.com 2019-08-26
[7] 웹인용 スイゲンゼニタナゴ http://jpnrdb.com/se[...] 野生生物調査協会・Envision環境保全事務所 2023-02-13
[8] 웹인용 Rhodeus atremius ssp. suigensis http://www.iucnredli[...] 1996-08-01
[9] 논문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s of Rhodeus ocellatus from Ansong-river, Korea (Pisces: Cyprinidae), with a note on minute tubercles on the skin surface
[10] 논문 The genetic status of two subspecies of Rhodeus atremius,an endangered bitterling in Japan https://www.research[...]
[11] 웹인용 Rhodeus ocellatus http://www.fishbase.[...] 2014-02
[12] 뉴스 "[유레카] 서호납줄갱이" http://www.hani.co.k[...] 한겨레 200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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